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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9 09:34:24 KST | 조회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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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승전에서 나오지 않은 유닛들을 통한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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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1. 사신
혹시나 나왔는데도 내가 놓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상태에선 활용도가 제로에 가까움
데미지를 줄이고 체력을 올려서 정찰용으로 쓰던지 아님 생산시간 5초 롤백해서 초반 견제용으로 쓰던지 해서
컨셉을 확실히 잡아야 할듯
2. 토르
토스전이라서 안나온것이지 저그전에선 뮤탈 카운터로 사용되므로 패스
3. 전투순양함
한때 리페리온 전략이 성행해서 그런지 너프된 이후로 사장된 유닛
토스
1. 우주모함
이젠 언급하기도 지겨운 스2최고 잉여 유닛
2. 모선
세리모니 성으로 사용될 여지는 충분하나 역시 사용하기 힘든 유닛
1.2.0패치되면 공포 이속업도 없어질 예정이니 현상태로는 함대신호소는 토스에게 있어 삭제해도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낄 테크트리 건물이 될듯
아무튼 현 최고수준의 토스와 테란이 만났는데 그 선수들에게 있어 각 종족의 최고테크 공중유닛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테크를 올리고 많은 생산시간을 감수해서 사용할 가치를 못느낀다는 점이다
전에부터 주장했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이속이다
덩치도 매우 커서 안그래도 요격당하기도 쉬운마당에 이속이 워낙 느리니 꽤높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생존률이 매우 낮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의 공격력이나 사거리를 높여 뎀딜러가 되면 또 밸런스가 꼬일 수 있으니 여기는 건드리지 말고
한방병력을 모아놓고 서로 눈치보고 있을 때 공중상의 거리로 상대 본진의 보급고나 수정탑 그리고 테크건물을 테러하여 견제하고 또한 교전시 컨트롤을 통한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속을 상향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컨셉상으로도 각종족의 최고 기술과 자원 시간등을 공들여 만든 유닛이 너무나도 느린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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