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테란 - 저그 - 프토 순으로 쉬운것 같습니당..

밸런스는 다 비슷비슷함

다들 서로서로 이기고 지고 하잖음?

 

테란은 지게로봇이 자원줄 늘려주는거라..

멀티하기도 쉬워졌고 어차피 수비 쩔고 불곰도 스팀팩 되는데 드랍쉽이 힐까지 해서 견제도 쩔고

인구수 막혀도 궤도 보급고 퉁 치면 되고 초보가 실수할만한 것들을 모두 보완하는 시슷템이 됐음

 

사실 초보끼리의 실력으로 붙여보면 프토를 더 잘하긴 하는데

둘다 전반적인 컨과 타 종족의 카드에 대한 지식을 숙지하고 나면

저그는 체제전환이 빨라서 그때그때 대응하기가 참 쉬운데

프토는 그런게 아니라서 분명히 내가 못한건 아닌데 정말 무난하게 밀리는경우가 있음

 

테란은 그냥 하면 되는데

저그랑 플토는 애벌레 펌핑이랑 점막, 시간증폭, 차원 관문등등의 능력을 잘 구사하며

동시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능력이 필수적인거같음.

난 진짜 골레기인 내가 아무생각 없이 해불 뽑아서 다레기인 내친구를 털줄은 몰랐다고

프로토스는 허접과 고수의 실력차이가 너무 나서 ㅋㅋ역장도 있고...차관도 있고...골드리그 애들 차관 안알려주면 차관안쓰는데 ㅋㅋ
테란은 뭐 실버리그 애들도 하는 해불무빙샷....
저그는 점막 퍼지기, 알까기등 좀 귀찮은 거같음 ㅋ

플토는 생명은 거의 역장컨인..
파수그리스도 만세!!

브론즈 리그는 차관 자체를 모르는사람 엄청 많음
팀플하면서 배우는 사람은 거의 바로 골드 가더라고요 -_-ㅋ
근데 거기서부터 지옥 ㅋ

저는 셋다 비슷하던데

저그가 젤 어렵고 테란이나 토스는 비슷비슷함

전 저그유저라서 토스가 더 어려운건가요? 테란은 t 누를 손가락만 있으면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