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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3 23:02:34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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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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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프로토스가 너무 않좋게 묘사되어있는것은 맞다
우선 적으로 이유를 말한다
gsl 프로토스 선수들 승률좋다
왜냐하면 신개념 빌드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프로선수들에게는 이미 적용이 됫다
하지만 아직 다레기인 나도 그 빌드가 익숙하지가 않다
이미 3관문 1로보라는 빌드를 뻐에 새긴나는 솔직히 적응하기 힘들다.
실제로 테란이 초반 불곰 푸쉬라는 것이 등장 했을떄 프로토스 완전 속수무책으로 '발렷다" 물론 충격탄 하향이 있었지만 여전히 불곰푸쉬는 강력하지만 대부분의 다이아 리거들은 파악만 한다면야 상당히 잘막 는 편이다
지금 2차관 푸쉬 3차관 1우관 등 우관에대한 새로운 고찰과 관문유닛 최대한 활용등 로보틱스에서 좀 벗어난 빌드들이 나오고있다. 테란의 불곰푸쉬에 대입해보면 프로토스는 새로운 견제 방법이 등장했으며 테란은 지금 승률이 많이 낮아졋다. 일단 불곰푸쉬와 다른점은 불곰같이 오버스펙으로 보이는 유닛이 아니라 단지 유닛의 컨트롤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과 프로토스가 속수무책으로 당했었지만 테란은 그래도 막긴 막는다.
그래서 프로토스가 지금 새로운 빌드로 치고나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다.
솔직히 테란 이제 빌드연구할 시간이 다시 왓다
테란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테란의 암울기 때에
1/1/1과 해불의 무빙컨이 등장했고 테란의 황금기를 맞았다. 즉 암울기에 연구가 활성화 되는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다.
(1/1/1의 등장시기와 저그가 암울할떄 꼼꼼한 막 펴기와 진균번식의 사용도 증가, 또한 지금 프로토스의 2차관등 빌드의 전환...)
실제로 그랙필즈 선수도 예전에 비해 저그 암울기후에 자기 실력이 좋아진거 같다고 말한바 있다
확실히 프로토스가 좋아지는 건 사실이고
프징징의 징징거림은 도가 지나친건 사실
나도 그렇고....가끔 경기하다가 빡칠떄가 있다....타유저분들 해보면 알게 될듯...
결론은
지금 gsl 2기의 프로토스 몰락과 3기의 프로토스 재기의 경기결과 모두 썩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유는 밸런스패치가 된 후 얼마 지 않은 시점이기 떄문이다. 어차피 블리자드도 다음 패치가 내년이 될수도 있다고 했기 떄문에 프로토스의 새로운 빌드에 대한 테란과 저그의 대처를 살펴보자...
아직 2차관과 3차관 1우관이 제대로 퍼지지 않은 건 사실이라 심지어 다레기들도 제대로 구사 못하기 떄문에 프로토스가 매우 암울해 보이는 것....
다시 말해서 프로토스가 부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정말인지 아니면 그냥 테란과 저그가 새로운 빌드라서 대처를 못하는건지는 두고 보자.....일단 지금 상태에서 3차관 1로보 라는 빌드의 승률은 쓰레기라는 점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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