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모함이 잉여인 이유

단순히 전투순향함과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미네랄   게스   생산시간    체력   방어력

우주모함     350       250      120      300/150      2

전투순향함  400       300       90          550        3

체력과 방어력은 전순이가 조금 더 비싸니 약간 더 높은건 인정 하지만 저 생산시간은 뭔가요?

증폭 때문이라면 다른 공중 유닛과 비교해 봐도 형평성이 안맞습니다.

                 생산시간    

공허포격기     60

밴시              60

불사조           45

바이킹           42

다른 공중 유닛들은 얼추 생산 시간이 비슷하죠?

증폭 때문이라면 다른 유닛들의 생산 속도도 더 높아야 맞는건데 우주모함만 유독 저렇게 긴 생산 시간을 갖는 이유가 뭘까요?

 우주모함은 성능을 떠나 생산 속도 자체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잘 쓰여지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산 시간만 90초 정도로 조정해 주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로선 우주모함 가게되면 상대에게 시간을 너무 많이 주게되죠.

다음 패치 때 바라는 거 종족별로 딱 한가지씩 있는데 말씀 드리자면.

토스 - 우주모함 생산 속도 90~100

테란 - 유령사관학교 군수공장 이후로 테크 이동(더 바라면 EMP 개발필요.)

저그 - 맹독충 방사 데미지 범위 약간 축소

 

마지막으로 스타1 캐리어와 베틀크루저와의 비교입니다.

               미네랄   게스   생산시간    체력   방어력

캐리어        350       250      140      300/150      4

베틀쿠루저  400       300      160          500        3

스타1에선 베틀이 오히려 생산시간이 길고 방어력도 낮네요.

저런거 다 필요없고
(캐리어 생산가격은 스2의 경우 미네랄 100추가 - 요격기4개, 스1의경우 미네랄200 - 요격기8개 만큼 추가해야함)

캐리어가 개잉여인 이유
1.요격기가 스1처럼 캐리어로 귀환을 하지 않는다. 요격기 체력도 전부 조루라 출격하다가 터짐
2.스1에서는 캐리어로 어택땅을 하고 뒤로 무브를 하면 요격기 전체가 쫘악---퍼졋다가 쫘악---모여들면서 따라오는 적유닛을 점사로 잡아버리고 캐리어는 본체타격을 안받으면서 빠질수 있는 컨트롤이 가능했다. 스2에서는 그딴거 없어서, 요격기가 다 터져버리거나 본체가 순식간에 부서지거나 둘중에 하나다.
3.캐리어가 가장 잘쓰였던 스1의 프테전에서는 테란에 캐리어에 "상성" 인 유닛이 없었다. 클로킹 레이스의 경우 가스를 존내 쳐먹어서 지상군이 아주 부실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레이스 생산값 = 탱크생산값) 사업을 한 골리앗으로 캐리어를 상대해야 했다. 골리앗이 사업을 하면 캐리어와 어느정도 상대가 "되기는" 했으나 캐리어는 공중유닛이고 골리앗의 ㅄ같은 AI 떄문에 골리앗 다수를 보유해도 캐리어에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캐리어 떄문에 골리앗에 너무 많은 자원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탱크의 숫자가 줄어들어 지상군 싸움에서조차 프로토스에게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스2는 어떤가? 골리앗이 날아다닌다. 사업도 필요없다. 자원이 조금 비싸지긴 했지만 공격력도 더 강하고 체력도 많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지상군은 어떤가? 전부다 묶어서 부대지정하고 t 무브 a t 무브 a 만 써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테란의 해불료선.
그 해불료선을 상대해서 "승리" 하려면 프로토스는 역장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 치거나 "거신" 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상 최종테크 거신과 우주모함을 같이 생산하는게 자원적으로 가능한가? 그리고 프로토스가 거신을 생산하는걸 봣으면 테란은 바이킹을 뽑는법. 거신 잡으러 뽑은 바이킹에 우주모함도 털리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나온다. 이런 이유때문에 우주모함을 뽑을 이유자체가 없는 것이다.

쓰다보니 횡설수설해졋네

우주모함 뽑을때 되면 시증 남아서 막 뿌리지 않나요?

테란유저로서 님이 말씀하신 테란 패치 괜찮을듯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작성자는 프토유저

저런거 다 필요없고
(캐리어 생산가격은 스2의 경우 미네랄 100추가 - 요격기4개, 스1의경우 미네랄200 - 요격기8개 만큼 추가해야함)

캐리어가 개잉여인 이유
1.요격기가 스1처럼 캐리어로 귀환을 하지 않는다. 요격기 체력도 전부 조루라 출격하다가 터짐
2.스1에서는 캐리어로 어택땅을 하고 뒤로 무브를 하면 요격기 전체가 쫘악---퍼졋다가 쫘악---모여들면서 따라오는 적유닛을 점사로 잡아버리고 캐리어는 본체타격을 안받으면서 빠질수 있는 컨트롤이 가능했다. 스2에서는 그딴거 없어서, 요격기가 다 터져버리거나 본체가 순식간에 부서지거나 둘중에 하나다.
3.캐리어가 가장 잘쓰였던 스1의 프테전에서는 테란에 캐리어에 "상성" 인 유닛이 없었다. 클로킹 레이스의 경우 가스를 존내 쳐먹어서 지상군이 아주 부실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레이스 생산값 = 탱크생산값) 사업을 한 골리앗으로 캐리어를 상대해야 했다. 골리앗이 사업을 하면 캐리어와 어느정도 상대가 "되기는" 했으나 캐리어는 공중유닛이고 골리앗의 ㅄ같은 AI 떄문에 골리앗 다수를 보유해도 캐리어에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캐리어 떄문에 골리앗에 너무 많은 자원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탱크의 숫자가 줄어들어 지상군 싸움에서조차 프로토스에게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스2는 어떤가? 골리앗이 날아다닌다. 사업도 필요없다. 자원이 조금 비싸지긴 했지만 공격력도 더 강하고 체력도 많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지상군은 어떤가? 전부다 묶어서 부대지정하고 t 무브 a t 무브 a 만 써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테란의 해불료선.
그 해불료선을 상대해서 "승리" 하려면 프로토스는 역장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 치거나 "거신" 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상 최종테크 거신과 우주모함을 같이 생산하는게 자원적으로 가능한가? 그리고 프로토스가 거신을 생산하는걸 봣으면 테란은 바이킹을 뽑는법. 거신 잡으러 뽑은 바이킹에 우주모함도 털리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나온다. 이런 이유때문에 우주모함을 뽑을 이유자체가 없는 것이다.

쓰다보니 횡설수설해졋네

글쎄요... 바이킹이 우주모함을 잘잡는건 아닌거같은데. 마린이 잘잡는거 아닌가요?
물량대 물량이나 소수대 소수로 싸워보면 일점사 컨트하면서 해도 우주모함이 이기더라구요.

물론 동가격대

골리앗이 날아다님 ㅋㅋ

바이킹만 뽑고 우주모함만 뽑으면 우주모함이 이길수도 있겠으나 해불조합이 있는한 진짜
프테전에서 우주모함은 불가능함. 저기 베플님이 말 정말 잘해놨음 개공감

골리앗이 날아다님(2)
거기다 업글도 필요없음.
거기다 반응로 달면 2개씩 쑥쑦 나옴.
이런 상황에서 누가 큰맘먹고 우주모함 뽑음
우주모함 모으는것보다 바이킹 모으는게 더 빠른데
우주모함이 바이킹 잘잡는게 문제가 아니고 모으는것과 소비자원이 만만치 않기 때문임.
단순히 강하기만해서 스2에서 이길수 있으면 누가 우주모함을 안 뽑겠음 -_-

인터셉터가격은 누구한테 팔아버리셨나..

다 필요없고 병X

하면 반대하겠지

참 데킴이 병맛같는 걸 다시한번 느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