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족의 강점들과 밸런스에 대한 고찰...

각종족의 중반이후 맵장악 능력에 대한 특징들입니다

 

 

테란 : 벙커회수, 행성요새, 감지탑, 각종 건물업글

 

토스 : 차원관문

 

저그 :  전맵을 뒤덮는 점막 생성, 가시촉수, 포자촉수 이동가능 

 

 

이렇게 보면 각종족다 하나씩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DK가 고기 부적업 너프한다면

 

안그래도 적은 토스의 강점을 무디게 만들겠다는 말과 같구요 좋지 않는거 같습니다 

 

부적업 고기 사기수준으로 좋은거 인정합니다 정말 좋죠 하지만 테란의 행요+벙커회수+건물 방어력업

 

+미사일포탑 사업+벙커 수용인원 증가 이거도 사기수준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쓰이지 않아서 못느낄뿐이죠

 

아참 감지탑 빠뜨렸네요

 

그리고 저그의 전맵을 뒤덮는 점막과 방어타워 이동도 정말 강합니다 외국인 저그들이 맵을 뒤덮는 점막을

 

자주 보여주는데 엄청 강합니다

 

 

생산적인 측면에서의 특징도 살펴 보죠

 

 

테란 : 지게로봇

 

저그 : 애벌레 펌핑

 

토스 : 시간증폭

 

 

지게로봇의 좋은점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좋구요 저그의 애벌레 펌핑의 무한 물량도 좋습니다

 

타종족에 비해 시간증폭의 생산적인 측면은 영 허접해 보입니다 하지만 좋은점이 딱 한가지 있죠

 

시간 증폭을 통한 업그레이드에서의 우위 이거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업글에선 많이 뽑는 기본유닛의 업글 효율이 가장 중요한데요 추적자의 업글 스펙은 쓰레기 수준입니다

 

추적자 업글 향상은 필수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업글효율을 타종족보다 좋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타종족과 비슷한 혜택을 얻을수 있게 해달라는거 뿐입니다 추적자 공업시 중장갑 상대 보너스+1

 

이건 뻔뻔한 요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글시 DPS상승폭을 비교해 보면 타종족의 동급 유닛 즉 바퀴나

 

불곰에 비해 한참 밀리던 업글효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주는거 뿐이니까요 

 

 

인간적으로 가촉 포촉 이동은 뺍시다. 쓸모 없는기능. 저그는 건물깔때 드론뒤져서 촉수 박는거
별로 안좋아하구요, 옮기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모르겠음. 벤시와서 포촉옮긴다치면 박는
동안 떄리면 거의 박살남.

저그가 토스전에 뮤링하면서 가촉 많이 박았는데 중반넘어서 가촉이 이동해서 방어라인 잡고 있는거 고수게임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방어하기 급급한 상황에서 옮겨서 박기는 무리지만 시간을 벌수 있는 상황에서 방어타워를 옮길수 있다는건 분명 큰 장점입니다

크롬바허 중장갑 +1 하는순간 저그전 공3업 올추적자로 지상 종결됨 ^^

L 어차피 저그전에 해당 되는 유닛 바퀴랑 울트라 정도가 고작이고
지금 가격에 바퀴 성능이랑 비교하면 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현재처럼 올바퀴 쓰면 발리겠죠 하지만 저그는 저글링+뮤탈+히드라가 있습니다

왜 추적자만 업글 효율이 떨어지게 해놓은 건지 이해가 안간다능..;

크롬바허//지금처럼 올 추적만 쓰면 발리겠죠 멸자라도 쓰던가요...

근데 님 밸런스 토론장 올리는 글마다 병맛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