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만 약간 상향시키고 저그는 라바생성수 4→3으로 했으면

저그, 테란한테..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심지어 잉여 소리를 듣는 토스를..

또 현재 압도적인 징징 지분을 가지고 있는 토스를 약간 상향을 시키고요.

(제 주종이 토스가 아니라서 자세한 상향안은 패스하고요...)

 

저그가 현재 전성기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센 시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저그에도 상대적으로 약한 유닛이나 아쉬운(?)유닛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중요한건 삼종족 밸런스겠죠.

 

저그 켄셉이자 장점인 물량...생산력..은 분명 큰 메리트인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여왕의 라바생성수가 좀 과해보이네요.

또 중후반 회전력 싸움에서 다른 종족들이 저그에 좀 못미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종족 특성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조금은 과해보이네요...

 

그래서 라바생성수를 4→3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그유저분들의 태클이 예상되지만 제 솔직한 생각은 그렇네요.

 

저그가 중후반 가면 남아도는게 미네랄이라 부화장 한두개만 더 만들면 아무리 여왕의 라바생성이 줄어든다 해도 회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걸 너프하고 딴걸 건드리지 않거나 다른 종족을 심하게 버프만 안하면 저그는 웃고 넘어갈 상황.

라바수 3이되면 초반에 일꾼 째는 거나 병력생산에 어느정도 영향을 겪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지금처럼 초반에 병력이나 일꾼수가 줄어들거고.. 어느정도 다른종족 버프를 통해 서로 타이밍-주도권싸움이 되는것이 가능하게 변경될거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후반에 물량 터져나오는건 저그 자체의 특성이기에 후반물량에 큰 영향을 주는 너프는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그 라바수 3 4가 크게 차이가 없다니 ㅋㅋㅋ

Society // 중후반에만 생각하신것 같네요. 첫댓글 쓰신분은.. 글쓴분도 중후반을 언급하셨으니까요.

ㅋㅋㅋ 돋네 ;;;

부화장은 3개, 번식지 4개, 군락 5개 이렇게 하면 안되남 -_-ㅋ

ㄴ 오 그거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여전히 벌레 1마리 줄어드는게 꽤나 차이 남...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