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후반에 강하다는건 선입견임

테란도 해불의만쓸게아니라 탱크,토르,바이킹,밴시,유령,밤까 등 다양한유닛을조합하면

 

플토200 꽉꽉 눌러담아도 충분히 이길수잇어요

 

얼마전 MLG에서도 특유의 200 싸움좋아하는 북미 고수유저들이 보여준바있죠..

 

오히려 후반가서 테란이 다갖추고나오니까 토스가 떡발리더군요...

 

늦은타이밍에 나온 클록밴시는 맵전체를 커버할수없는 옵저버땜에 무섭고 (바이킹이 순삭시키기도하고..)

 

토스는 후반에 강하다는 선입견이 좀 계신거같은데 그건 일반적으로

 

테란이 해불의 바이킹으로 자원있는대로 다쏟아부으면서 플토와 바꿔주려고 하기때문이죠.

그러니까 테란도 님의 말처럼 탱크,토르,바이킹,밴시,유령,밤까등 다양한 유닛을 조합해야돼는데 그냥 해불선 유령 바이킹만으로 200싸움에서 졌다고 하길래 그 상황에서 플토가 당연히 이긴다고 한겁니다.

저도 그런말했었음 공성전차나 행요 밤까마귀등 이용하면 충분히 괜찮을거라구요 그러니깐 테란유저들이 다 입스타로 몰더군요 실제로 공성전차와 행요로 김성제 선수가 이긴 본선경기도 있었는데 말이죠 김성제 선수 경기 언급하니깐 김성제 선수가 워낙 잘하는 선수여서 그렇다 라는 드립과 밀림분지가 완전 테란맵이어서 그 전략 쓸수 있었다 이런 답변만 함 어이 없어서 토론 포기했져 ㅡㅡ;

해불의 쓰다가 갑자기 급작스런 체제전환이 쉽나여 .. 저그면 또 몰라도 ㅡ.ㅡ
게임할때 중간에 체제전환해서 체제 갖추기전 타이밍이 얼마나 빈약한지 아시고 하는말인지?
불리할땐 체제전환하다가 훅가고 유리한상황에서도 그렇게 체제전환 시도하다가 판세 불리해지는게 현실.. 대표적인 테란초고수 최연식선수도 토스전에서 중후반에 다수팩토리 늘리면서 체제전환 시도하다가 체체전환 시도하는 약한 타이밍에 훅 밀리는 경기 많이 보여줬슴당

탱크,토르,바이킹,밴시,유령,밤까
이게늘어나면 불곰이 줄어드는게 당연하고 그러면 훅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