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V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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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4 07:38:05 KST | 조회 | 449 |
| 제목 |
저그의 회전력이 문제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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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서는 해처리당 라바갯수가 한정되있었기 때문에 일꾼을 뽑을때도 조심스레 뽑았어야함.
지금도 그 개념이 유지되기는함, 특히 여왕이없는 초반에는 더더욱 그럼.
그런데 여왕의 라바펌핑이란 개념이 생김으로써 앞마당만 먹는게 예전의 앞마당을 먹는것과 본질적인 의미가 달라졌음.
ㅇㅇ; 이게 사기라는건 아닌데, 테란과 토스의 견제수단이 대부분 너프된상황에서는 사실상
알까기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일꾼수를 늘려, 몸집을 키울수있게되었고
테저전이던 플저전이던 중장기전으로 가면 저그가 많이 유리해진다는게 결론임.
즉 테란이던 플토건 초반에 저그를 밀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그 이유; 후반으로 가면 답이없으니까..
이건 지금 무엇인가 밸런스에 문제가있다는거임. 그것은 아마도...일꾼을 무지막지하게 못째게 만들 전략적인 카드의 부재 즉 중후반 견제수단의 부재 라고 봄.
알을 못까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 치즈러쉬 인게 '굳밸런스'로 보임 ㅡ.ㅡ?;;
견제를 적재적소에 하는것도 실력이요, 별 피해없이 막는것도 실력인데
사실 이전의 견제수단들이 좀 강력했다 한들, 완전 '견필패'=견제하면 무조건 실패 일 정도로 견제의 수단을 바보로만들었으니..;
저그는 올인성 힘싸움하는 테란과 플토보다... 견제해주는 테/플을 좋아하게 되버렸지..
대군주함 찔러넣거나, 저글링으로 입구쪽 서성이고..개스트릭해주면서 취소이후...도망자 일꾼으로 "너가 뭐하고있는지 체제파악해주마"..전력질주함 시전해주고..
"어 벤시갔네? 크크크킄 우주공항 하나니까 빨리 번식지가서 감시군주하나 띄워놓고, 앞마당해처리에선 여왕하나 더 뽑고 일꾼 째야지. 혹시모르니 진화장은 만들어줘야 매너지?ㅋㅋㅋㅋ 벤시야 뮤탈뜨면 ㅋㅋㅋ미네랄/가스조공유닛인데 뭐 ㅋㅋㅋㅋ"
"어? 사신이네? ㅋ크크ㅡㅋ 가스50 조공감사요"
"어 의료선? ㅋㅋㅋ안에 뭐가타고있느냐에 따라 조공도가 달라지는데 ㅋㅋㅋㅋㅋ으잌! 안에 무가 타고있는지 맞추는스릴은, 플포 토토가 하나하나 척척 들어맞아 가는 기분이랄까?ㅋㅋ"
"어? 화염차네 크크ㅡ킄 여왕으로 언덕 길막시전하고 바퀴 좀 퍼트려놓고 라바생성 한번아끼고 점막종양 쓰고 미리 대비해놔야지. 아 화염차에 일꾼 4기나 잡혔잖아...아 S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일꾼 4기잡혔으니 한 20기 만들어주면 보충되지않갔아?"
"어 불사조네?ㅋ크크크킄 대군주조심하면서 여왕 들어올려서 못때리게 포촉 한두개 박아주고, 엑스트라 여왕뽑아둬ㅏ야지. 불사조 개체 많아지면 그냥 지상군으로 밀어야지 크크크크킄ㅋㅋ둥지탑지었다고 뮤탈갈줄알았낰ㅋㅋㅋ"
"어? 2시즌동안 관전만 하는 하등종족 플토주제에 나랑 똑같이 앞마당을 가져가? 크크크킄크 바퀴로 그냥 싹 밀어버려야지 S RRRRRRRRRRR"
그나마 테란이야 해병+일꾼찌르기로 초반에 저그 어느정도 타격입히고 시작할수있지만..플토는 ㅜ.ㅜ 그저 눈물만..유일하게 초반 시폭 2추적자 찌르기쯤있나?..
위에 빨간글씨로 적혀있는게 단순 풍자가 아님...스2좀해본사람이면 저 말들에 진리가 담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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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