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좀 시켜주세요 제가 실력이 딸린가 봅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즉 저그는 무조건 앞마당을 가저가고 또 앞마당 가저가는것을 막기 힘듭니다. 맞나요?

저그 앞마당 가저갈떄 테란이 앞마당 똑같이 가저가는것도 힘듭니다. 맞나요?

앞마당을 먼저가저가거나 앞마당 가저간 사람이 중반이후 운영싸움에서 유리합니다. 맞나요?

그럼 유일한 훼법은 저그 앞마당 가저갈때 피해를 주거나 부수는 것입니다. 패치전에는 사신이 그역할을 했고. 이젠 앞마당 타이밍에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너프 되었습니다. 맞나요?

즉 이정훈 선수는 앞마당을 막거나 피해를 줄 방법은 투배럭+치즈러쉬로 했고 첫러쉬에서 서로 동등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맞나요?

그럼 두번쨰 러쉬를 판단하기 이전에 그 판단을 운영으로 돌렸다해도 앞마당이 없는 이정훈선수가 중반이후 운영에서 불리한거 잖습니까?

뭔가 이상한가요?

플토로 포지 안짓고(타종족은 테크 안벗어나도 무난히 빠른 확장함) 빠른 앞마당 먹어보세요, 그후에 다시 생각해보시길 ㅋ

솔직히 15앞했는데 초반에 2병영으로 쇼부보고 실패하면 뒤가없음 운영을 못하면 모르겠는데
들어갈 수 바께 없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저그를 해보세요

ㄴ 저그 앞마당 안하게 할려면 어떡해야되나요. 아 물론 본진플레이만으로 저그가 이기기는 힘들다는 건 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앞마당은 그 차이를 넘은것으로 생각되서요

테란앞마당먹는게 왜힘드나요 마린을 저그본진까지 깊숙히가서 다 소모시켜서 망한거지

사실 첫 러쉬 컨트롤이 그리 앞도적이지 않아서 =ㅅ=...

전쟁초원에서 2벙커로 이긴것도있고, 밀림분지에서도 다이긴거 벙커회수하고 공학연구소짓다 패망

플토로 포지 안짓고(타종족은 테크 안벗어나도 무난히 빠른 확장함) 빠른 앞마당 먹어보세요, 그후에 다시 생각해보시길 ㅋ

테란이 그럼 앞마당 먹기가 저그와 동등한가요? 먹는 타이밍부터 막을떄 필요한 자원까지 다 딸리는거 같은데. 일단 테란 앞마당 먹기위해서는 벙커부터 짓고

저그가 앞마당 가져가면 테란도 앞마당 따라갈수 있습니다.. 왜 안되나요? 따라가는게

따라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 테란이 멀티 2개하면 저그는 3개를 함. 테란이 3개하면 저그는 5개를 하고

초반과 동등한 타이밍에 테란이 커맨드를 짓는다구요? 그리고 벙커도 없이 짓나요.

/SuperBad 테란이 3개를 하면 5개를 한다니 맵에 멀티가 무한대도 아니고 2인용맵이 얼마나 많은데요..
게다가 압박만 꾸준히 해주면 그렇게 늘어나는건 말이안됩니다..

/kjh9946 같은 타이밍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원상으로 불리하게 시작하지는 않죠. 그리고 벙커도 필요없이 오히려 테란이 압박하면서 멀티를 가져가는데요?

압박을 해야 앞마당을 먹는군요. 그후에 유닛의 충원속도나 생산력 같은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마린이 함부로 나오는 경우는 투배럭 말고 거의 못봤는데. 초반에 항상 저글링이 마린의 2배가까이 숫자가 많아서 말이죠. 그니까 저그는 압박을 당하지만 앞마당+테크 이고 테란의 압박플레이+앞마당 그다음에 테크군요.

2병영을 가더라도 테란의 자원채취양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그리고 테란은 저그상대로 테크를 빠르게 올려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테란이 저그상대로 테크를 빠르게 올리는 이유는 견제를 위함인데 최근에는 테크를 올려서 견제를 하는것보다 빠른 2병영으로 견제를 하면서 빠르게 멀티도 가져가는 빌드가 더 좋기 때문에 이 빌드는 쓰는것뿐이고요..

그리고 저글링이 해병숫자의 2배라고 하셨다면 만약 해병숫자가 5기였다가 저글링은 10기네요.
그럼 5기의 일벌레견제가 성공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꼭 킬수를 올려야지 견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해병 5마리 가격= 저글링 10마리 가격.
2병영을 가더라도 태란의 자원채취양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거였군요.
실전이 아니고 이론이라 실전에서는 다를지 모르지만 배럭 두개면 300원이네요 저그는 그돈으로 앞마당을 건설하구요.

자원 채취양이라는 뜻을 이해 못하시는건가요?
애초에 2병영에서 해병을 꾸준히 생산하면서도 건설로봇 계속 찍어주고 사령부까지 건설할수 있는 자원이 테란에게는 계속쌓이는데요...
하지만 저그는 라바개념이죠. 저글링이 찍히면 그만큼 일벌레가 못찍히는겁니다..
그리고 병영은 당연히 늘려야 되는데 그 병영 늘리는 300원이 손해라는건가요? ㄷㄷ
마지막으로 해병 vs 저글링의 가치로 본다면 말할것도 없겠죠. 후반으로 갈수록 저글링은 의미가 없는 유닛입니다. 저글링은 초반에 뽑아놔서 후반까지 오래 살려봐야 그만큼 초반에 미리 뽑은만큼 손해가 되는유닛이죠.

정말 저그를 해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애초에 2병영 압박이 오게되면 여왕 누르는것은 꿈에도 생각못합니다. 일단 링만 찍기 바빠서 광물도 모라자죠.

그리고 압박을 어느정도 막고 여왕을 그제서야 누르게 되죠 여왕 두기? 300원입니다.. 병영 두개값이죠. 일꾼 6기 값입니다.

그리고 나서 일꾼을 누르는데요.. 그러면 지금 일꾼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일꾼을 팍팍 눌러줄만큼 광물이 남아돌까요?

글을 지워버리셨네 ㄷㄷ

초반에 저그들 라바없어서 유닛 뽑고싶어도 못뽑는 적이 있엇나요?
gsl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저그할때는 초보라그런지 그런적을 못봤거든요.

아 오타가있엇습니다 ㅋ

솔직히 저그입장에서 무난히 가면 할만합니다. 인정해야죠 무난히 가면 할만하죠..
하지만 무난히 가기가 힘들어요.. 일단 선앞 하면 무조건 견제가 들어오고요.. 심지어는 선앞 안해도 견제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최근 래더를 하면 그냥 무난히 물량싸움하는경기가 거의 없어요. 대부분 날빌막고 이기거나 날빌에 지죠..

저그입장에서는 테란의 투병영을 미리알고도 막기가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