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드라이브맛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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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2 03:29:39 KST | 조회 | 824 |
제목 |
바퀴를 소형유닛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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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바퀴가 가격대비 최강유닛인건 맞죠..
체 145에 뎀지 16이고 동급 테크 유닛들에 비해 가격도 쌉니다.
바퀴는 애초부터 탄생 취지가 체력보다는 빠른 재생력을 가지는게 기본컨셉인데
밸런스 문제로 삭제됬죠..차라리 체력을 더 깎고 재생속도를 늦추면 될것을..
저그의 컨셉이 뭡니까?
대량의 유닛숫자와 빠른 기동력이 아닌가요
히드라가 이속도 느려터진데다 2티어로 값비싼 유닛이 되버리고
바퀴가 그자리를 대신했지만 인구수 2입니다
바퀴 너프할때 체력과 데미지를 내렸어햐됬는데 인구수를 올려버렸죠..
이제는 사거리까지 올려버렸으니 덕분에 히드라는 더 쓸모 없어졌습니다.
사거리를 올릴게 아니라 이속을 올렸어야 했죠
사거리를 늘렸으면 데미지를 줄였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사거리 늘어서 테란은 화염차가 쓸모 없어지고 플토는 역장써도 광전사가 녹아버리죠
gsl 종족간 승률보세요..개판입니다. 그래도 데이비드킴은 gsl보다는 리그통계참고한다네요
리그 대전시스템때문에 승률이 50대50 맞춰지는걸 밸런스가 들어맞는줄 착각하고 있죠
밸런스 뭐같이 조정해놓고 결국 종족컨셉과 전술만 획일화 되버렸습니다.
저그 컨셉을 되찾으려면 바퀴나 히드라를 소형유닛화 해야됩니다.
이로 인해 라바펌핑으로 고급유닛을 순식간에 뽑게 되는 사기스러움도 적어질겁니다.
바퀴는 데미지, 체력, 사거리, 비용을 내리고 인구수 1로 하고 크기도 더 줄여야 합니다.
제가 자꾸 컨셉컨셉하는데 종족별로 컨셉이 있어야 전술이 다양해지는거고 게임도 재밋어지는겁니다.
밸런스를 수치조절로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데
문제된다 싶으면 무조건 삭제해버리는 행동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있던 바퀴의 재생력도 그냥 삭제할게 아니라 체력낮추고 충분히 속도조절가능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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