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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1 22:54:21 KST | 조회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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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성소 냉정히 따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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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시간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제가 리플레이 돌려보면서 은폐 밴시가 나오는 타이밍이랑 암흑기사가 나오는 타이밍 측정해보니 밴시 은폐업되는 타이밍이랑 암흑기사가 차관에서 소환 완료되는 타이밍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이걸 보면 암흑성소의 빌드타임을 줄이는 건 밸런스 상으로 좀 문제시될 거라고 봅니다.
가격도 문제시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또 따져보면 가스 250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갈 거리가 있습니다.
은폐 밴시 준비할 때 군수공장 우주공항 기술실에 은폐업 드는 가스와 황혼의회 암흑성소 가스를 비교하면 비슷합니다.
다만 파수기의 가격 때문에 상대적인 부담이 프로토스가 더 많이 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가스를 50이라도 줄여주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암흑성소를 냉정히 따져본다면 밸런스 상으로 크게 언더밸런스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시해야 할 것은 프로토스의 거지같은 디텍팅 능력일 듯.
어찌된게 동족전이 암흑기사 성공률이 제일 높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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