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케익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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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9 04:33:59 KST | 조회 | 1,047 |
제목 |
블쟈의 컨셉을 못따라가는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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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의 컨셉은 일단 기본유닛과 그 서포트 유닛이 섞였을 때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화력과 효율을 보여주는 싸움을 원하는 거 같은데
테란은 해불. 그 서포트에 의료선과 공성전차, 유령이 자주 쓰이고, 밤까마귀도 강력한 힘을 보여줌
컨트롤이 관건. 그러나 어려운 편은 아님.
저그는 더블링(맹독/저글링)+바퀴
결국 1티어 유닛에 뮤탈과 감염충이라는 장악능력이 뛰어난 유닛이 합쳐지면서 자원과 회전력에서 우위를 점함
토스는 질파추 + 거신/고기 우주모함도 껴 줘야 되는데 ㅆㅂ 이건 이딴 ㅄ도 어디 없음
파수기는 무려 가스를 100 이나 쳐먹는데, 이걸 한두기만 뽑아서는 효율이 나오질 않음. 역장 3-4개만 쳐서 이득 보는 건 좁은 골목에서나 가능함.
다른 종족들 남는 가스를 테크에 투자하거나 아예 가스 안먹고 멀티 먹는 상황인데 토스는 파수기 뽑느라 아무것도 못함.
거기다 파수기만 뽑아서는 답이 안나옴. 추적자가 꼭 필요함. 쓰레기 가성비라고 하지만 이게 없으면 그나마 뎀딜도 안되고
역장으로 가둬도 요즘 바퀴도 역장 너머로 광전사 다 침. 광전사 다 잃으면 결국 토스는 회군. 해불은 언급할 필요도 없음
그렇다고 파수기를 싸게 하면 능력이 너프될거니깐 안되고
파수기 공격력이라도 올려주시요... 질파 위주에 추적자는 소수만 섞어도 싸움이 되게...
지금의 질파는 막고 막고 막고 거신이나 나와야 한번 나가는데
베타때 공격력 높았을 때 바퀴는 암울했던 시기였지만
지금이라면 좀 높여줘도 상관 없을 듯... 바퀴랑 파수기 지금 사거리 1밖에 차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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