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기는 매한가지인놈.
일단 원거리 계에서 비교가 될 사항은.
바퀴 불곰 추적자 이런식으로 비교가 되는데,,
추적자는 그놈의 하늘 공격을 하는것 때문에 공격력이 약한 설정과 가스 25를 더 먹고 들어간다는 이유가 들먹여 지는데,, 참 싸우면서도 애매한게,,
vs 저그
추적자만 뽑으면 어차피 올 바퀴한테 털림. 하지만 추적자에 필요한 가스가 너무 많으므로 추적자 수를 조율하지 않으면 타 테크를 타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듬. 근데 광전사는 쓰레기잖아..????
vs 테란
역시나 제대로 조합하려면 추적자 생산을 최대한 줄이고 파수기 광전사 추적자(미리 뽑아둔 극 소수) 로 가는게 일단인데,, 혹 광전사를 덧없이 잃었다면.. 추적자는 정말 한두대 때려보기도 전에 급 사망. 이런 유닛을 125/50이나 주고 뽑고 있다는게,,
vs 저그,테란
그렇다면 공중공격을 한다는 이점을 살려야만 하는데,
점멸업이 안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의료선 잘 못잡음
바이킹 잘 못잡음(사거리9 때문에 일점사 무리. 접근해 있는 상태라면 잘잡음)
밴시 잘 못잡음
뮤탈 잘 못잡음
공허는 잘 잡음(--;;)
이따구로 공중 유닛에 대한 이점도 거의 없음. 차라리 테란 같은 경우는 대 공중유닛 특화 대 지상유닛 특화로 가격대비 제대로 조율하는데 프로토스는 뭐... 지상과 공중을 함께 공격하고 이동속도와 점멸이라는 기술을 줄테니 잉여화를 부여하마.. 취지도 아니고,
밑의 글처럼 추적자 중장갑 추뎀 상향 되어도 어차피 밴시 뮤탈상대로는 똑같으니까 그렇게 사기틱하지도 않은데,, 왠지 거론 대상에서 멀어져 있는 추적자는 될것 같지 않은게 현실.
데미지 상향이 무리라면 선딜 반응속도를 줄여 상향해서 도망치는 뮤탈 의료선을 단칼에 끊어 먹을수 있게(해병 스팀먹고 달려들어 무빙샷 하는것처럼) 해주던가. 어떻게 해병보다 컷을 더 못하니 원.. (그러고 125/50)
아니면,,, 가격이라도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125/50 별거 아닌것 같아도, 본진 자원만으로 뽑았을시 추적자를 뽑으면 거신 같이 못돌림. 미리 뽑아놓은 추적자 파수기에 거신,광전사 순으로 뽑혀야 가스가 아주 약간 미세하게 남는듯이 돌아감.
125/30으로 해주던가..
이래저래 하나를 주면 하나는 반드시 뺏어서 잉여를 만들어 놓은게 플토란 종족.
추적자는 공중종격과 이속과 점멸을 받고 긴 선딜과 많은양의 가스 그리고 잉여스런 데미지를 받았죠.
불곰은 공중공격을 못하는대신 충격탄과 스팀으로 인한 무지막지한 뎀딜링과 이동사격과 훌륭한 몸빵까지 받았는데,,
암만 봐도 기술력의 정상은 테란인듯 전투에서 써먹을수 있는 기술을 너무 잘 만들어.. OTL..
반면에 바뀌면서 좋아지긴 커녕 한두개 빼고는 (거신 파수기) 전부 나빠진 플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