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일꾼 펌핑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맵벨런스 탓도 해봤지만.....

저그의 미칠듯한 펌핑속도는 분명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서 일벌래 펌핑을 좀이라도 늦추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1. 해처리, 여왕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여왕의 생산시간을 좀 더 늘린다

2. 여왕의 '알까기'는 기본적으로 2개를 생성하도록 바꾸고 부화장이 업그레이드 되면 한단계 올라갈때 마다 1개씩 더 깔 수 있도록 한다.

 2-> 3 -> 4(군락)

1번 2번이 유력해보이는데..........

어떤게 더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저그의 배째는게 너무 가공할 정도라.. 어떠한 벨런스 패치도 먹히질 않을것 같습니다.

그본적인 문제는 '일꾼의 미친 펌핑'이니까 그걸 제어할 수 있는게 핵심인듯 싶습니다. 다른 벨런스는 여기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퀸에 알까기 기능 삭제
그마나로 수혈이나 점막종양 더 만들수 있게하고
대신 해처리 라바량 맥시멈을 4로하고 새로운 라바 리로드 인터벌을 줄이면 될듯

근데 윈님 말대로 되면 초반에 3해처리 가는 것도 문제 될듯
퀸 안뽑고 3햇 가면 퀸 2마리 가격 아끼니깐 똑같은거 아님?
그냥 알까기를 오토로 할수 있게 하고 스펙을 낮추는게 더 좋을듯.

케익칼 // 완전 달라요
해처리 수가 여러개가 되면서 라바를 확보하는 입장이면
그때그때 상황을 파악해 가면서 계속 라바를 최적화해서 사용해줘야 되지만
지금은 그냥 일단 알을 까놓고 상황본후 최적화로 한번에 죄다 변신하니 말이 안되는거에요
어차피 최고수층으로 가면 다를거 별로 없죠 그래봐야 슷1수준이니까;;
그리고 퀸 없이 3햇가면 라바는 확보되도 점막을 못펴죠

알까기/지게/시증 은 한세트로 움직여야 되는거 알죠?

시증은 봐준다 쳐도 지게는 왜뺌?

ㄴ다 같이 없애는건 괜찮은데 너무 슷1이랑 비슷해짐요
슷1과 차별화의 문제만 아니라면 사실 다 같이 없애면 그만인듯요

걍 펌핑되는 라바의 개수를 줄이던가 여왕의 펌핑 마나를 늘리던가 25가 머야 ㅡㅡ

블리자드의 25단위 사랑을 지켜보면 마나50은 너무부담임..
펌핑라바개수 지금4개다 치면 2개는 너무적고 3개+군락에 4개정도가 좋을듯
여왕은 초중반 저그의 유일한 공중공격가능유닛인데 그걸 너프하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