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넼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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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4 21:24:55 KST | 조회 | 333 |
제목 |
요즘 만약 프로토스가 지게 로봇을 가지고 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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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게로봇을 주자는 말이 아님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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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타2에는 스타1보다 훨씬 빠르게 자원을 체취하는걸 도와주는 스킬이 있음
테란은 지게로봇
저그는 애벌레증폭
프로토스는 시증
테란의 그것은 다른것과 다르게 아예 미네랄에 특화 되어 있어서
가끔씩 스캔 찍어 티어를 확인하거나 은폐유닛을 잡을때 빼면
거의다 지게로봇을 쓰는데 그래서 적당할 벨런스상에서 미네랄 버는 속도를 보자면
테란 >저그>=프로토스
정도 되는데 테란이 우세하다는것은 확실 꿀네랄에 덜어지는 지게로봇을 볼때마다
저는 정말 벌벌떨립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 있는게
프로토스는 가성비대 유닛효율이 높은것을 컨셉으로 나온 종족이었는데
아예 애초에 가성비가 쓸모도 없이 물량이 적어서 관문유닛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음
시간증폭은 초반에 연결체에 2번정도 찍으면 사어버네틱스 코어에서 차관업글하거나
빠른 공허러시 혹은 빠른 템플러를 보유하거나 아니면 빠른 파수기 보유를 위해 쓰고
나머지는 그 이후가 연결체라 미네랄 이득을 많이 못보는것 같습니다.
제 체감상 시증을 한번쓰면 프로브 3기 예약까지 효과를 받는거 같은데
프로토스가 타 종족보다 물량을 보유하기에는 너무 미네랄을 버는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다못해 질럿 2기만 더있으면 이길 경기도 훅가버리는 경기도 몇번 보아와서
프로토스가 자원을 많이 못벌고 있고 이게 기본적으로 초반 차관유닛에 밀리는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스타1에는 드라군 사정거리 업글레이드가 있었는데 그럼 드라군 사정거리가 6->7로 가는거였나요??
아님 다른 사정거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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