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lche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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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29 19:10:29 KST | 조회 | 912 |
| 제목 |
다레기가 바라보는 벨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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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00대 무작위 유저 네 다레기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쭉하다가 제가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희망사항 이긴한데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란>
현제 테란은 저그전에 가장 많이 고민이 많지 않나싶습니다. 그부분과 예전에 굉장히 좋던 유닛들이 팔다리가 짤려나가 더더욱 그럴것 같습니다.
1. 선배럭 : 팀플 사신 때문에 내린 블리자드의 극약처방이었습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테란 극히 초반 날빌류가 다 차단 당했습니다. 그로인한 파생효과때문에 특히 저그전 초반견제가 불가능에 가깝게 된이유지 않나싶습니다.
희망사항 : 선배럭 가능 케 롤백해줬으면 하는 희망사항.
2. 사신 : 팀플 벨런스때문에 칼질당한 유닛이죠. 근데 너무 잉여를 만들어서 쓰기 어렵게되었습니다.
희망사항 : 사신 생산시간 그대로, 니트로업을 군수공장이아닌 공학연구소로. 니트로업을 100/100 조정.
3. 의료선 : 속도 와 가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제 상당히 타격위치에서 가까운위치에서 서치당해도 병력 복귀
시간이 있고 병력이 왔을때 태워서 다시 복귀하는건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희망사항 : 속도 롤백. 이유는 건물체력상향에따른 견제 의 간접적 너프로 인함.
4. 유령 : 대 토스전에 뜨거운 감자중 하나죠.. emp 성능때문에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 : emp 효과 및 범위 는 현상유지 단, 발사시 인스턴스가 아닌 발사체 가 나가는 형태로.
5. 행성요새 : 굉장한 방어력에 막강한 화력 그리고 스플래시 데미지로인한 제2멀티의 방어를 쉽게 만들어주죠.
희망사항 : 화력 범위 그대로 현상유지 단, 전환시간 소폭증가와 전환비용을 150/200 으로 변환
6. scv : 리페리온 류 때문에 상당히 괴랄. 단, 전략의 특수성을 생각합니다
희망사항 : 수리시 일꾼으로 공격명령을 내린것과 같은 어택땅시 공격우선순위 상위판정으로 변환
<저그>
현제 저그는 패치의 버프를 받침삼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저그가 공공의 적이 된 느낌이듭니다.
1. 일벌래 : 가스 러시 방안.
희망사항 : 가스통을 짓는 모션후 취소시 가스통옆에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가스통 위에서 있다가 옆으로 내려
오는 모션추가
2. 타락귀 : 저그들의 공통 사항 만약 뮤링일시는 상관없지만 퀴드라 단계에서 거신 상대하기 어려움을 토로
희망사항 : 타락귀 사정거리 1 증가
3. 히드라리스크 : 다리저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고dps 뎀딜러.
희망사항 : 점막시 이동속도는 현상태 유지 , 점막밖에서 이속을 소폭증가 단, 점막위 속도보단 체감적으로 느려
지게 느껴질 정도로
<프로토스>
현제 프로토스는 양쪽 종족에게 모두치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른종족에게 미움을 받고 심지어 동종족전에서도 미움을 받는 거신이란 문제의 유닛이있습니다.
1. 광전사 : 순수광물 유닛이며 근접유닛입니다. 상성상 불곰을 잡아줘야 하는 유닛, 그렇지만 실제적으론 조합을
강요하죠.
희망사항 : 이동속도 소폭상향, 단, 돌진업시 이동속도는 현상태 유지. 돌진업 150/150 으로 전환.
2. 고위기사 : 마법 유닛입니다. 순간적이 범위 뎀딜링이 특징이며 투자 비용이 높은 유닛입니다.
희망사항 : 사이오닉폭풍 연구비용을 150/150 으로 하고 케더린 부적업그레이드를 200/200으로 전환합니다.
3. 불사조 : 공대공 경장갑 요격용 비행기입니다. 중력자광선이라는 특수효과로 유닛을 공중으로 올릴수있습니다.
희망사항 : 중력자광선 마나를 50 -> 75로 증가 함대신호소 에서 다중이온포 같은 업그레이드 추가 150/150
정도이며 단일 시는 현상태이고 타겟 옆에 다른 유닛이 있을시 이온포를 추가로 발사합니다. 즉 한번 에 2기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4. 집정관 : 가스덩어리이면서 제값 하기 힘든 유닛
희망사항 : 스플레시 소폭 증가, 울트라와 같이 충격탄 면역효과
5. 우주모함 : 가기도 어려운 유닛이지만 나와도 상당히 답답한 유닛.
희망사항 : 요격기 귀환시 실드 자동 풀차지.
6. 파수기 : 다재다능한 마법유닛
희망사항 : 환상업그레이드 비용을 50/50으로 낮추고 환상옵저버 추가 환상 옵저버가 디텍터 능력 보유.
전체적인 이유 : 일단 테란같은경우 저그전은 지금과 크게 변하는것은 초반에 견제카드를 가지고있다 이 점입니다. 그렇게되면 저그도 눈치를 많이 보게되야하고 그렇다고 저그 가 대테란전 사용유닛은 전혀 손을 안댔기때문에 진균과 맹독의 효과는 여전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토스전에서는 현제와 비슷하면서도 유령의 이엠피가 인스턴스가 아닌 발사체로 빠르게 나아가기때문에 컨트롤의 여하에따라 토스유닛이 타격을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저그는 현제의 강력함을 많은선에서 손을 대지않음으로써 유지하며 일부 거신잡는 어려움을 타개할 방안으로
타락귀 사정거리 1증가 그리고 히드라의 이속 소폭상향으로 인한 히드라의 주력화 로 모토를 맞췄습니다.
프로토스 는 현제 테란전에서 가지는 초중반 문제는 불곰의 막강함을 컷할수있는 광전사의 소폭 상향
선 고위기사를 가기 어려운 문제점인 거신과는 다르게 약한타이밍이 길다란점에서 사폭과 부적업 비용을 교환
저그전에서 토스들이 뮤탈리스크가 때로 모일때 딱히 카운터 유닛이 없다란점을 불사조를 어느정도 뽑아주면 상대 할수있게 그리고 다수 대 다수가 될경우 불사조의 어려움을 비용투자를 하면 상대할수있게 만들수있는 다중이온포 같은 업그레이드 추가로 해볼만해지게 하고 단, 나오자마자 중력자광선을 사용할수있는점을 마나 75로 올리면서 제한을 두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일부 안쓰이는 유닛을 소폭 상향 하면 하고 프로토스의 가장 큰 문제 3지창중 선로보를 정석으로 사용 할수밖에
없는점은 디텍터인 관측선이 로보틱스에서만 나오기때문입니다. 그점을 테란의 스켄처럼 임시방편인 환상 업을
조금 싸게하고 환상옵져버가나오면 잠시나마 디텍팅을 할수있게 저러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물론 제가 보는관점이니까 일부 다른 분들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저또한 완벽하지 않다 라는것은 잘알구요. 다만, 현제 무작위 로 하면서 저러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서 적어보는겁니다.
의견교환도 얻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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