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째는걸 냅두면 안됨

예전에 선병영 광전사소환시간 이런게 너무 세서

아예 없애버렸다?

아예?

저그 앞마당 째는거 견제 하지마?

이건 말이 안됨

저그가 앞마당 째는건 일단 부자로 가겠다는거고 

저그가 스1처럼 유닛가성비가 완전 개구려서 

가스 여러개 없으면 아예 유닛이 안나오는 상황도 아니고 

그런데 스1이랑 똑같이 기본으로 4가스 주고 2배 미네랄 주고 시작해버리면

이건 테프한테 이기지 말라는 소리랑 같은거잖음

솔직히 8병영 사신에 땡사신 이런거 너무 세서 저그가 상대하기 껄끄러웠던거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지금처럼 모든 견제수단을 볍진만들면 안되지

게다가 견제에 강하게 버프시켜놓고 견제수단을 볍진만들면

이건 견제를 하지 말라는 뜻 아님?

견제 안하고 스1처럼 싸움이 되면 또 모르는데 

스2저그가 스1저그랑 같음? 아니지.

광전사 소환시간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앞당기고 

테란도 선병영 아니더라도 뭐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하는게 시급함.

대놓고 막 째는데 이쪽은 손가락만 빨아야되네

한타이밍 막히면 초중후반 다 저그페이슨데 

그러면 안되는거지 딱히 저그가 한타이밍 막는게 너무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그 하향이 필요함. 유닛 하향하라는 소리는 안하는데 빌드타임이라던가 생산 건설시간이 하향되어야함

아니면 견제수단을 주던가.

앞마당을 가져갈때 쉽게 견제를 할수있으면 저그는 앞마당 안먹은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너무 쉽게 견제를 받아서 일꾼이 초반에 제일 적은 저그가 일벌레 피해를 받으니

너무 쉽게 격차가 벌어져서 이번 패치를 한거 같은데 견제가 안된다고 그러시면 다시 저그 암울해

지라는 말 밖에 없는거 같네여.. 애초에 저그가 앞마당 안가져가면 그건 올인성 전략과

저글링 감충전략 밖에 없잖아여;;

혹시 저그로 플레이 해보셨나요? 아님 저그전 리플 보시면서 초반 자원 효율성 보셨나요?
저그도 선부화장 하면 공백기가 생깁니다. 상대방으로서는 찌를만한 타이밍이 나오죠.

그 타이밍에 소수 병력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무섭습니다. 단지 쉽게 털릴까봐 무서워서 못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일 뿐이죠.. 물론 저는 골레기 일 뿐입니다만....타이밍 좋게 찔러 오시는 분들은 드론도 못 째고 가성비 떨어지는 초반 저글링 계속 뽑으면서 소모 당합니다. 그럼 저그는 가촉도 박아줘야 하고 진짜 없는 자원 뽑아내야 합니다. 그동안 테란은 자원이 쌀이죠 한 번에 배럭 늘려서 물량 쭉 뽑으면 대책이 안섭니다. 지속적으로 찔러오는 상태에서 안전하게 앞마당에 드론 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놔두니까 드론 째는 겁니다. 드론 째는 것도 진짜 리스크 큽니다.

드론만 짼다고 능사가 아니죠. 끽해야 2해처리에서 드론 째고 나서 병력 생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자원이 다시 수급될 동안 저그는 말 그대로 공백기입니다. 소수 저글링으로 치고 빠지면서 시간 버는 이유가 그 공백기의 위기를 털어버리려고 하는거죠.

가성비 최고 볍신인 저그를 지금 지게로봇으로 자원 훨씬 많이 가져갈수있는 테란상대로 선앞마당조차 못먹게 만들겠단건가요?

일단 요즘 저그 동족전 아니면 드론 째고 보자는 식임
저도 저그 걸렷을때 마찬가지
바퀴 사거리 1 증가햇을 뿐인데 노점멸추적자가 두렵지않아 ...

그럼 팀플 어쩌구요? 팀플 사신링이랑 광전사 너프전 전진2관문+사신 진짜 애미없었는데 그거 어케합니까. 유닛을 너프하면 후반까지 영향주는 사태가 벌어지니까 빌드를 자를수밖에요 ㅡㅡ;

그럼 중반쯤에 본진만 먹은 테란 플토와 본진 저그맞붙여 보든가 -_-;;;;;;
왜 이렇게 현실을 부정하는 글이 많지;

우리집뒷마당//당연히 피해 보고 들어가야 맞는 거 아닌가요? 대체 14앞 무난하게 먹고 무난하게 일벌레 이빠이 째는게 저그에게 당연하다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나요? 가성비 최고 볍신 저그라니, 스1저그는 가성비 후달리는거 맞는데 스2저그는 가성이 그렇게 생호구 아닙니다.
일단 패멀 가져갔으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리스크가 있어야 되는데 저그는 그런게 없음
그러니까 초중후반 물량에서 압도하잖아요.

bullgom// 팀플에 영향가지 않게 패치하는 사항은 블리자드의 문제지요. 제가 대놓고 옛날 사신 광전사 돌려달랬나요? 적어도 앞마당 펴지는 시간이라도 느려져야 뭘 해먹을 거 아닌가요
벙커링 들어가면 피해를 보면서 막아야 되는데 요즘은 사신링이야 뭐 누가 봐도 볍진된지라 딱히 응수해줘야될 가치도 모르겠고 해병 벙커링 들어가도 일벌레로 간단히 막잖음
제생각에 건설, 생산시간 둘다 늘려버리는게 제일 좋을거같네요.
물론 이론적인 생각이고 도입해보면 다를수도 있겠는데
지금 저그가 대놓고 째면서 '이것도 못째면 어떻게 게임함'드립질하는건 문제가 있죠
스1하고있는줄 아시는가. 저그 가성비 스1만큼 개볍진 아닙니다.

유부녀초밥//누가 본진싸움 이야기합니까 중반까지 멀티 안먹는 저그가 문제죠
저그가 가성비가 예전처럼 생호구가 아니라는거지 본진 저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거 저도 압니다. 근데 지금 저그는 앞마당 먹고 심지어 스1보다 훨씬 많이 째면서 그에 따른 리스크가 거의 0에 가깝잖아요. 이건 문제가 있죠. 안그래도 부화장 타 종족보다 100원 싸고 일꾼 한번에 쭉쭉나올수 있는게 저그 아닙니까(여기서 일벌레 50원인데 350원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드립은 맙시다. 일단 저그가 멀티가 타종족보다 3~4배는 편함)
중반쯤에 본진만 먹은 테란 플토랑 앞마당 먹고 이빠이 짼 저그랑 붙이니까 저그가 이기잖아요
그럼 문제 있는거지 왜 저그 앞마당 째는거 건드리면 본진 가성비 드립이 나오나요

테란 프토가 저그 앞마당 먹으면 무난히 따라갈 수 있으면 또 아무 말 안하는데
저그 푸쉬에 밀리는게 다반사 아닌가?

그러니까 문제있는거죠 저그는.
패치전의 저그를 생각하면 안되죠 지금 저그는 견제받을일이 없는데
견제때문에 짜증났다고는 하지만 견제가 없으면 1.1.1에서도 막 날아다니던 저그였는데
이제는 레알 견제를 할 수 없게 만들어놨으니

견제 못하는건 실력탓 드립하지도 맙시다. 솔직히 견제수단 다 너프당했는데 견제못하는게 실력임? 견제막기 수십배는 수월해진거 저그들도 잘 알텐데요.
쩌는 테란프토는 그상황에서도 견제 잘한다는 드립? 쩌는 저그는 그런 견제도 쉽게 막으니 저그사기네요. 실력드립은 말죠 동실력상에서 이젠 저그가 전종족상대 유리한거 맞음.
그리고 그 이유는 째는 저그를 막거나 따라갈 길이 없어서임.ㅂ

그럼 간단하네. 저그 본진만 먹어도 다른 종족과 싸움 되게 만들고 멀티는 어렵게 만들면 되겠네요.

걍 드론은 퀸처럼 해처리 내부에서 뽑고 라바수 줄이면 되겠네 ㅇㅇㅇㅇㅇㅇ

유부녀초밥//누가 지금 저그 멀티먹는거에 대해서 이야기했지 저그 종특 자체를 갈아엎자고 하고 있나요? 비꼬는거 돋네

[저그가 사기일 확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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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지연시키려고 수정탑 짓고 공학연구소 짓고, 별 짓을 다하드만...

째는거 놔두면 저그가 암울하다는 1.0부터 저그전 힘들었음...

근데 패치가 될수록 째는거 초반견제가 힘들어지면서 요즘 저그가 쌔졌어여

저그는 그동안 어려운 4차관문에 대한 해법을 찾으면서 해왔는데 플토는 그런 해법을 찾으려는 안하고 그냥 징징댈뿐?

앞마당을 가져갈때 쉽게 견제를 할수있으면 저그는 앞마당 안먹은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너무 쉽게 견제를 받아서 일꾼이 초반에 제일 적은 저그가 일벌레 피해를 받으니

너무 쉽게 격차가 벌어져서 이번 패치를 한거 같은데 견제가 안된다고 그러시면 다시 저그 암울해

지라는 말 밖에 없는거 같네여.. 애초에 저그가 앞마당 안가져가면 그건 올인성 전략과

저글링 감충전략 밖에 없잖아여;;

초신속//적절히 견제를 할수있게 해야지 앞마당 가면 견제하면 필패 이것도 아니죠
그냥 적어도 초반에 저글링을 강제하던가 해서 앞마당 안가고 견제뛴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어야한다는말임.

이번패치로 일단 저그가 심하게 강한모습 보이고 있고 그게 14앞 막 째는거 때문이라면 좀 너프하는게 당연하지않음?

혹시 저그로 플레이 해보셨나요? 아님 저그전 리플 보시면서 초반 자원 효율성 보셨나요?
저그도 선부화장 하면 공백기가 생깁니다. 상대방으로서는 찌를만한 타이밍이 나오죠.

그 타이밍에 소수 병력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무섭습니다. 단지 쉽게 털릴까봐 무서워서 못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일 뿐이죠.. 물론 저는 골레기 일 뿐입니다만....타이밍 좋게 찔러 오시는 분들은 드론도 못 째고 가성비 떨어지는 초반 저글링 계속 뽑으면서 소모 당합니다. 그럼 저그는 가촉도 박아줘야 하고 진짜 없는 자원 뽑아내야 합니다. 그동안 테란은 자원이 쌀이죠 한 번에 배럭 늘려서 물량 쭉 뽑으면 대책이 안섭니다. 지속적으로 찔러오는 상태에서 안전하게 앞마당에 드론 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놔두니까 드론 째는 겁니다. 드론 째는 것도 진짜 리스크 큽니다.

드론만 짼다고 능사가 아니죠. 끽해야 2해처리에서 드론 째고 나서 병력 생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자원이 다시 수급될 동안 저그는 말 그대로 공백기입니다. 소수 저글링으로 치고 빠지면서 시간 버는 이유가 그 공백기의 위기를 털어버리려고 하는거죠.

선부화장 산란못 후 드론째면 병력 공백기 있습니다.
그래서 정찰하시고 드론째는거 보셨으면 견재가세요.

저그가 드론째는걸 봤으면 러시를 가야지 왜 병력을 모으고 있음?

ㅋㅋㅋㅋ 이제 이런잉간들도 있네

-_[디몰군]_-// 벙커링가면 일벌레로 가볍게 막잖음 이라뇨 일벌레동원해서 막으면 그건 자원피해 준거 아닌가요? 견제가 꼭 벙커링/일꾼테러 이런거만 견제인가요? 초반병력 조금모일때 푸쉬가서 '너 병력 안뽑으면 나 이거모아서 갈꺼야. 일꾼째지마 임마'해주는것도 견제 아닌가요? 저그가 앞마당 가져갔는데 일꾼째게 냅두고 본진에서 병력모아서 중후반갔으면 그건 상대가 잘못한거지 저그가 사기인겁니까; 저그가 좋아진건 인정하는데 그거때매 너프나 테프상향이 필요하게 됐다는건 인정하기 힘드네요. 특히 프토전은 바퀴만바뀐건데 말입니다;

견제라는 행동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는 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