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ari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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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3 15:20:16 KST | 조회 | 486 |
제목 |
테란과 프로토스의 테크별 차이점이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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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고테크로 갈수록 유닛이 강력해진다.
지상에서는 정말 너무나도 강한 거신, 그리고 차원관문으로 기동력도 좋고 화력도 좋은 고위기사.
(이외에는 쓰레기라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따라서 프로토스는 자연 관문유닛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건 인정하는 바이다.
반면 테란은 고테크로 갈수록 초반 유닛을 보조하는 성향을 띈다.
의료선은 해병/불곰을 보조하는 역할, 그리고 바이킹은 상대의 공중유닛으로부터 해/불을 지키는 역할.
(이래봤자 보통은 거신)
이런이유로 고테크 유닛의 효율이 좋은 프로토스가
관문 유닛이 병영유닛 상대로 약한 것은 옳은 일이다.
테란 vs 프토로스의 벨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점은 그것보다 조금더 사소한 차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유령의 EMP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스톰보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적중되었을 때 무력화 되는 유닛이 지나치게 많다. (불멸자, 파수기, 고위기사)
또한 사이오닉 폭풍처럼 단계별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즉시 실드/마나를 깎는다는 사소한 점이다.
이는 예시일 뿐이고 흔히 주장하는 것 처럼 불곰을 체력을 낮춘다던가 해서
벨런스를 맞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테vs프 전의 벨런스는 아주 사소한 수치 조정으로도 충분히 벨런스가 맞을거라 생각한다.
이 글은 내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이므로 태클이나 반론도 감사히 받지만
저그에 관한 언급을 하여 테vs프 전에 초점을 맞춘 이 글의 논지를 흐리는 일은 없도록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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