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패치방향 좀 오버네요.

다이아몬드 승률 (플레이어 실력을 감안함)
- 테란이 저그 상대로 49.6% 승률을 보임

플래티넘 승률 (플레이어 실력을 감안함)

- 테란이 저그 상대로 44.5% 승률을 보임

골드 승률 (플레이어 실력을 감안함)

테란이 저그 상대로 49.5% 승률을 보임

실버 승률 (플레이어 실력을 감안함)

- 테란이 저그 상대로 51.6% 승률을 보임

브론즈 승률 (플레이어 실력을 감안함)

- 테란이 저그 상대로 45.4% 승률을 보임

 

 

 

뭐 나머지 리그들 신경안쓰고 다이아만 봐도 저그가 테란전 전적이 아주 살짝 우세합니다.

 

 

 

그런데 일단 선 보급고, 병영?

이건 심각하게 무리수 아닌가요? 그러면 6산란못 저글링 러쉬오면 우찌 막는답니까?

 

 

예전에 클베때 한 패치에서 변태중인 애벌래를 변태취소하면 터져서 죽는게 아니라, 다시 애벌래상태로 돌아가던 버그가 있었습니다. 이때 이 꼼시알던 저그 유저분들이 다 6못 러쉬했었드래죠. 타 종족이 막을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그때와 마찬가지로, 저 패치이후 테란이 무조건 적으로 보급고를 짓고 병영을 지어야되면, 6못 막을려면 거의 6 SCV로->보급고->병영 디펜스해야 타이밍 간신히 나올랑말랑 됩니다.

 

근데 6못 저그와 다르게 테란이 이 빌드탔을때 역공 가능한가요?..아니죠.. 그러면 저그가 6못이 아닐경우 테란은 그냥 시망이 됩니다.

 

선보급고, 병영 은 패치 되면 진짜 개 오버입니다.

 

 

 

 

 

 

바퀴 사거리 상향이라 이것도 좀 의아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사신 발업 너프와 동시에 진행된다면...

 

저그가 너무 유리해질듯 싶습니다. 지금도 바퀴라는 유닛 몇마리 뽑아서 잘 분산시켜두면 사신이랑 화염차 그냥 상대합니다. 그나마 지금 점막밖에서 화염차나 사신으로 바퀴 무빙샷 가능한데..바퀴 사정거리 패치되면 ...사신, 화염차는 그냥 역사속으로 묻혀버리겠네요.

 

또 사신 발업까지 너프시키고, 바퀴 사정거리까지 상향시키면 테란의 유일한 견제수단이 '드롭' 아니면 '벤쉬'로 좁혀지는데...사실 벤쉬 오는것만 알면 막기 쉽죠. 여왕만 3마리 정도 뽑아두면 막는건데; 그리고 드롭또한 뭐 별반다른가요? ...정말 의외의 타이밍이나 위치에 찌르는게 아닌한 말입니다. 

 

 

 

 

 

 

지금도 사신빌드타임 너프이후로, 사신에 의존하는 플레이들 많이 없어졌습니다.

굳이 남아있는 빌드를 꼽자면, 10병영 사신 벙커링정도? 이것도..선 부화장 후 산란못 한테나 먹히지, 산란못이후 자연스럽게 앞마당에 부화장 가져가는 플레이어들한테는 그렇게 큰 피해는 못주죠. 왜냐하면 막상 큰 피해를 많이준듯 싶어보이지만,

 

테란또한 가난해서 현실적인 이득은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앞마당 저지 성공시 기싸움에서, 한수 먹고 들어간다는것정도?)

 

그리고 사신이란 유닛은 딱 그 한타이밍 노리고 쓰는거고, 딱히 후반에 쓰일수있도록 설계되어있는 유닛도 아니고 말입니다.

 

만일 사신이 군수공장 테크이후 발업이 되는 유닛이면, 완전 지금 히드라 꼴 나는겁니다.

 

그걸 방지하려면 사신의 유닛설계를 바꿔서 아예 대대적인 전투에서 써먹을수있도록 가격좀 올리고, 피통을 늘리던지...어떻게든 뭔가...후반에도 쓰일수있도록 만들어놔야겠죠.

 

 

 

 

 

 

 

 

 

 

저그입장에서 바퀴보다는 히드라 버프가 더 시급할듯 보이네요.

바퀴 패치를 한다면, 사신 발업은 안건드리는게 좋을거같구요. 

 

 

 

 

 

 

참고로 전 1:1위주의 발란스를 얘기하는겁니다만...

현존하는 대회들이 다 1:1위주니까, 항상 1:1위주로 패치가 되야된다고 봅니다.

 

 

 

 

 

 

 

해병이 저글링보다 약한건 발업저글링이야기고, 6못 저글링은 해병1기+scv몸빵하면서 벙커하나 만들면 후속타까지 대부분 막힙니다. 해병은 원거리유닛이기때문이죠.

일꾼 2-3죽는데 저그는 6일벌레로 자원캐고있으니 유리하다? 그건 지금까지 테란이 가져왔던 생각의 반향입니다.

올인러쉬는 막히면 본진에 자원거의 올인에 테크도 못올리고있는 말그대로 올인입니다.
막히면 뒤가없죠. 달랑6-8마리 저글링보내고 끝~ 이러는게 아닌이상.

여태 테란은 그냥 초반에 밀고들어가서 통하면 좋고안통해도 어찌어찌 버틸수있다 <- 이런 마인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그가 6못오면 막고나서 테란이 손해다 라는 생각이 드나본데, 실제해보세요.
막히면 자원도없고 테크도없고, 자원 거의 올인상태로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여태까지의 테란은 견제보내서 막히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는게 있기나 하나요?

초반치즈러쉬 저그한테 해보고 막히면 끝입니까?
저그는 그거 막기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막아도 상대방을 결정낼 유닛이 없어서 못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성공률은 매우 높죠.

사신견제는 더 심한류죠. 이름은 견제인데, 삐긋해서 못막으면 ㅈㅈ. 테란은 막혀도 손해없어요.

선보급-병영이 테크를 강제하는건 맞지만, 그걸로 손해본다는 생각은 다른 종족이 비하면 전혀 없는 패널티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1.2패치는 팀플위주로 한다고 한거 같은데요...

팀플에선 사신링이 진리여서... 팀플 기준에 너프 시킨 것 같아요.

저건 ell 승률인데 ell에서 1프로 차이나면 엄청 차이나는거예요..;;

배럭테크는 문제가 있다고 동의합니다만
견제... 견제... 저그는 견제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리고 300부수고 테크망치고 유닛날리는거 하며 저그가 보는 손해가 엄청난데
테란이 이득보는게 얼마 없다뇨 벙커는 회수도 되고 사신이 이속이 빨라서
발업저글링이 아니면 살릴 수도 있습니다 발업이 되어도 언덕을 이용하면 살릴 수 있죠

밴쉬 의료선 견재밖에 안남는다라.. 저그나 플토는 머로 견재하던가요. 테란하면서 견재 오는거 걱정 많이 하는지요.. 공허, 무탈 못막는거라면 그냥 할말 없습니다.

ㄴ 차분도 꽤좋은 견제용으로 쓰일수잇는데 견제가 한종족에게만 주어진건아닙니다
단, 테란이 '관측선'제거를 위해 포탑을 설치하는경우가 있다만요

L 테란병력이 진출한 사황이라면 모를까. 설상 진출을 한 상황이라도 닥템이 아닌이상 테란 진출한 병력을 막으려면 자원 쥐어짜야합니다. 물론 저도 차분을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난전이 벌어졌을때 상황이지 일반적인 상황에선 테란에게 차분으로 얼마나 피해를 줄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머 하탬으로 일꾼 죽이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하탬 업그래이드 둘다 완료하고 차분 가격에 하탬가격이 얼만지는 아실테구요 거신이나 멸자 태워서 오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 하실지 모르니. 분광기 하나에 멸자 2마리나 거신1마리 태우고 차관 5개 소환병력으로 자원 부은만큼의 성과를 낼수 있는지 의문이고 무난하게 막혔을경우 테란 역러쉬에 그냥 털리겠네요.
정말 프로토스로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 견재 수단이 있다면 쓰겠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현재 딱히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정중히 묻는겁니다.

....그럼 프로는 6못무조건 못막겟네요 수정탑 관문이 강제대니깐...

수정탑 근처만 건설되는 토스도 6못 막는구만...... 정찰만 빠르게 되면 -_-

막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인 상황이 되버리게 만들만큼 블리자드가 바보는 아니구요.
6못막는게 앞으로는 부담스러워진거죠. 사실 테란이 여태6못불안해 한적이 있었나요?
저 역시도 테란상대로 6못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반대로 5병영사신 판칠때는 알고도 못막고 끝나는 경우 허다했구요. 5병영사신을 막았을경우는 바로 모아둔 불곰에끝나거나. 어쩌다 무탈타이밍 나왔을경우엔 버텨냈을뿐이지 유리한 고지로 끌고가기 힘들 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때도 잘하시던분들은 또 어떻게든 극복해내고 이겨내기도 하더군요. 지금 테란이 그정도 상황까지 가게 된건지는 플레이해봐야알겠지만 그렇게 된다한들 테란역시 여전히 이겨내는 분들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그인 제 입장에서도 선병영을 막아버리고 사신 발업을 군수공장으로 보낸것이
정말 의아하네요. 현재로써도 저그는 사신 빌드 타임너프로 사신에게 피해입는거 어려움없이 막아낼 수 있는 상태인데......... 제생각엔 2:2밸런스에 촛점을 맞춰서 그렇게 된 듯 하네요.
여튼 힘내세요.

승률이 저런 이유가~~~~ 저그 유저는 고수 유저 소수이고, 테란이 많아서 그런거임. 문제는 대부분 하수 저그 유저는 게임이 너무 어렵고 짱나서 종족을 테란이나 플토로 바꾸거나, 관두게 되고, 저그는 고수만 살아남아서 종족빨로 자기 실력 수준에 안맞는 리거들 바르는 거임.

사신너프는 잘한거 같지만 보급고 너프는 좀 아닌거 같네요.

그럼 토스는 6드론하면 무조껀 이기나요 ; 수정탑하고 관문가는데 ;

Gauri// 플토전을 염두에 두고 말한게 아닙니다. 사실상 화염차 견제나, 사신견제나 플토전에는 거의 안쓰이잖습니까? 사신너프가 가져올 대 저그전의 영향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좀 어이없긴 하겠지만, 불사조로 미네랄 라인 견제/의료선 견제나 차분에 불멸자 태워가서 보급고 테러 등등 가능합니다.

총맞은것처럼// 초반 질럿이랑, 해병이랑 저글링 상대로 수치가 다르죠. 해병은 숫자가 적을경우 질럿이나 저글링한테 그냥 당합니다.

또 '시간증폭' 을 써서 질럿 한기를 빨리 내보낼수있는 플토와 달리, 테란은 아직 기술실이나, 반응로 달 개스도 시간적 여유도 없는 그 상황에서 해병 한마리씩 밖에 못뽑아냅니다.

SCV8긴데 저글링 6마리 해병2마리 뽑았을때 왔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러한 가정을 내린게, 저그가 6못으로 한번에 방향 맞춰 러쉬올때, 테란이 최소 해병이 2마리가 있으려면 ..[선보급->후병영]을 전제로는 SCV생산을 자제한 상태에서 모든 일이 진행되야하기에, 대략 SCV 8기 정도 있을겁니다.

SCV4-5마리 드래그해서, 길막아주면서 쩌는 컨트롤로, 해병2마리 안잡히고 저글링 잡아냈다 칩시다. 해병안잡혀도 SCV최소 2,3마리는 잡힙니다.

8SCV있는데, SCV2기터지면 6SCV죠.


저그는 6드론으로 자원 꾸준히 캐고있고, 테란은 막아도 불리해지는겁니다.


저그는 애벌래가 3개라서 한번에 일벌레 뽑으면 되겠습니다. 테란은 뭔가요? 발느린 해병으로 3,4마리로 역러쉬 생각도 못하니까, '또 러쉬오면 어떻가지?' 하는 마음가짐에 벙커짓는다 칩시다. 회수는 되겠지만, 그 100원 때문에 SCV생산을 또 쉬어야 될수도있습니다. 유닛들 갯수가 적을때는 한마리 한마리, 그리고 잠시 생산을 쉬는것 까지 엄청난 타격이 될수있습니다. 지금의 100원이 5분후면 2000원의 차이가 될수도있는거구요.

만일 벙커안짓고 대범하게 '지게로봇 소환으로 미네랄 체취율 따라잡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150원 모은다 칩시다. SCV6마리로 모아야 되는겁니다.

사신너프는 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겠습니다. 히드라 이후에 새로운 유닛하나 매장당하는거라고 보면되니까요. 근데 보급고 너프는 진짜 '오버'입니다.

해병이 저글링보다 약한건 발업저글링이야기고, 6못 저글링은 해병1기+scv몸빵하면서 벙커하나 만들면 후속타까지 대부분 막힙니다. 해병은 원거리유닛이기때문이죠.

일꾼 2-3죽는데 저그는 6일벌레로 자원캐고있으니 유리하다? 그건 지금까지 테란이 가져왔던 생각의 반향입니다.

올인러쉬는 막히면 본진에 자원거의 올인에 테크도 못올리고있는 말그대로 올인입니다.
막히면 뒤가없죠. 달랑6-8마리 저글링보내고 끝~ 이러는게 아닌이상.

여태 테란은 그냥 초반에 밀고들어가서 통하면 좋고안통해도 어찌어찌 버틸수있다 <- 이런 마인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그가 6못오면 막고나서 테란이 손해다 라는 생각이 드나본데, 실제해보세요.
막히면 자원도없고 테크도없고, 자원 거의 올인상태로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여태까지의 테란은 견제보내서 막히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는게 있기나 하나요?

초반치즈러쉬 저그한테 해보고 막히면 끝입니까?
저그는 그거 막기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막아도 상대방을 결정낼 유닛이 없어서 못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성공률은 매우 높죠.

사신견제는 더 심한류죠. 이름은 견제인데, 삐긋해서 못막으면 ㅈㅈ. 테란은 막혀도 손해없어요.

선보급-병영이 테크를 강제하는건 맞지만, 그걸로 손해본다는 생각은 다른 종족이 비하면 전혀 없는 패널티입니다.

태란분들 참 웃을일이네요
태란 하향 안될거같았습니까?
드디어 올날이 왔는데 ,,패치안될줄알고 넉놓고 있었던거생각하니 참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