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선수가 우승할수 있었던게

4강에 프로토스 안올라와서 그런거 아님

 

진짜 아는애가 저프전 하는거 보니까 타락귀 8마리 뽑았는데 거신 다잡기 전에

 

바퀴 히드라 없던데 ㅎㅎㅎㅎ

 

4강에 김원기+프토 3명이엇으면 아주 험난했을듯

그냥 과장님이 센스플레이 철저하게 하신거임. 밸런스를 뛰어넘는 압도적 실력

근데 플토 2번 잡고 올라왔자나여 결론은 플토전 어렵긴 하지만
김원기는 플토전도 못하진 않는

저 아는 애도 저그인데 테란은 그나마 할만한데 프토 너무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거신이 저그한테 너무 사기라 힘들지 않나요? 과장이라고 하더라도

네 힘든건 사실이긴 한데 거신이 사기라기 보단 토스 입장에선 거신말고는 딱히
좋은 유닛이 없고 저그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유닛은 다 고만고만한데 거신을 잡을유닛이
딱히 울트라 밖에 없죠 근데 울트라가 뜨기 쉬운편도 아니고여 그래서 전
저그 부분 상향이 필요하고 토스는 거신은 굳이 건들필요는 없다고보는 입장이에요.
거신 살짝만 건드려도 토스는 또 테란한테 암울한 상황이라 테란전 지금 보다 더 심각해
질걸요. 테란을 하향을 하던지 아니면 저그랑 토스를 부분상향 하는게 옳다고 봐요.

거신말고 딱히 좋은 유닛이 없다뇨.... 파수기 고기 추적자 저프전은 뽑고 싶은거 뽑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거신이 젤 효율있으니 많이 쓰는거겠지만

저그전에서도 가스 허덕이긴 마찬가지고 저그가 바보가 아닌이상은 파수기와 고기와
거신이 다 뜨도록 멍 때리고 가만있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거신한테
압박을 받는거구요. 솔직히 거신 빼고 본다면 역장이 저그전에서 크게 좋나요?
거신을 빼고 본다면요. 추적자 빼고는 그다지..

글타고 파수기 상향이나 이딴소리는 아니고여

김원기가 8강에서 2대0으로 플토잡고 4강갔다... 8강은 누구이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