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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7 20:28:56 KST | 조회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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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밸런스 맞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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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대로 바뀔일은 없겠지만..
테란의 의료선을 기술실 유닛으로 배치한다. 바이킹 사거리를 8로 줄인다.
토스의 거신 체력을 150/200에서 100/150 으로 줄인다.
저그의 바퀴 이동속도 연구를 부화장 상태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렇게 바뀌면 예상되는 종족별 밸런스는
테란vs토스전은 의료선 확보가 어렵기때문에 테란이 마음껏 의료선 견제를 하지 못할 것이고
거신의 체력이 매우 줄었기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죽을 수 있기에 거신이 떴다고 해서
프로토스에게 주도권이 확 넘어가지는 않을것이다.
허나 바이킹 사거리가 1줄었기때문에 컨트롤,눈치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실에서 의료선을 뽑다는것을 압박으로 느낄 수 있으나 전작도 에드온이 필요했고
꾸준히 뽑으면 타이밍은 늦더라도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바이킹과 동시 확보는 어려워질 것
테란vs저그전은 테란이 사신을 썼을 경우 저그가 원활한 수비가 가능하다. 그 이외에는 땅꿀발톱을
더 빨리 연구 할 수 있다는것 말고는 사실 초반 바퀴압박도 불곰으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기에
큰 밸런스에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토스vs저그전은 거신의 체력이 매우 줄었기때문에 타락귀가 거신을 훨씬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거신4기가 모여지는 타이밍에 무조건 무너지지는 않을것. 저그가 바퀴,히드라에 타락귀까지 보유하게 된다면
토스도 고위기사를 갖춰야 우위를 가질 수 있을것이다. 바퀴가 조금 더 빠르게 이동속도 연구를 마치게 되면서
알면서도 막기 어려운 4차관러시는 막기 수월해지며 광전사,파수기 소수로 2연결체를 가져가는 저그입장에선
어이없는 사태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뻘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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