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가 밸런스 컨셉을 잘못잡음

3종족 전략시뮬게임에서 전종족 50:50으로 컨셉을 잡고 밸런스를 맞추려면 하늘에 별따기임

 

 스타1을 보셈

10년간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어쨋든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는 '가위바위보' 형식이란걸 증명했음

 

스타2도 그렇게 해야됨.

 

예를들어

테저전 55:45

저프전 55:45

프테전 55:45

 

이정도 밸런스를 목표로 밸런스패치를 해야됨

유닛간 상성처럼 종족간에도 상성 개념을 잡고 하는게 개발자 입장에서도 쉬움.

50:50:50은 모든 게이머를 한종족으로 통합하지 않고서야 개발자만 등골휘어짐 

 

데이비드가 워해머 밸런스 망쳤다 들었는데, 아마 거기서도 지금같은 개념으로 했을거임.

 

내 생각에 데이비드가 끝까지 

테저전 50:50

테프전 50:50

저프전 50:50

이걸 목표로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스타2 밸런스도 망함.

 

데빗새끼 워해머랑 스타 팬으로서 아오..

근데 지금 블자에 렐릭 밸런스 본좌 2명이 들어가있음;
제발 그놈들 묻고 다른 분들이 밸런서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

워해머는 어찌 망했길래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