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과일장수 경기 다들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들 곰티비 기사도전에서 넥스 지니어스님의 경기를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1경기 플토의 4관문러쉬를 일꾼을 동원해서 막았고, 2경기는 오히려 협곡 황금멀티를 함과 동시에 가시촉수 러쉬를 통해 손쉽게 승리 했는데요.
<1경기를 먹고 2,3경기를 내주지만, 4,5경기에서 적절한 조합을 통해 과장님의 멀티를 견제하면서 손쉽게 승리했는데요>
1경기는 어느정도 일꾼을 동원한 컨트롤을 통해 러쉬 막은걸 인정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저글링을 통해 수정탑을 처리해서 더이상의 관문 유닛이 빠르게 충원되지 못하도록 커버한것이 가장 큰 승리의 요인입니다.
<지니어스님의 실력을 인정합니다만, 추적자를 통해 지속적인 압박을하며, 드론을 째지못하게해 자원을 빡빡하게 만든것이, 가장 큰 승리의 요인입니다>
대부분의 저그 유저들은 이런 센스도 없으면서 그저 저그 약하다고 징징대기 바쁘죠. 그래놓고 apm 높아야 이긴다는 헛소리 하는 저그 유저도 은근히 많고요. 2경기는 저그의 어느 면이 약하다는 겁니까?
<대부분 플토들은 이런 센스들도없으면서 , 테란 사긔, 플=저로 징징 되기 바쁘죠. 그래놓고 apm 낮은데도 4차관 올인이나 방어하면서 거신모으기만 기다리는 플토들은 '이건 내 실력 ㄳ' 라고 하는 병신생킈들도 많고요. 도대체 플토의 어느면이 강하다는겁니까?>
2경기 같은 게임은 컨트롤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 문제죠. 이런식의 경기는 지금 현재 다이아 리그에 포진되있는 대부분의 저그가 다 구사할 수 있는 전략 아닌가요? 지금 저징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냥 저그는 약하다, 저그 상향! 타종족 하향! 이라고 징징댈줄만 알지 딱히 김원기 선수처럼 전략을 개발한다던가 라는 연구가 없습니다.
<플토에겐 전략 해봤자 3가지밖에없죠. 불사죠, 거신 아님 4차관. 현재 다이아리그에 포진되어있는 대부분의 플토가 다 구사할수있는 전략아닌가요? 지금 프징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토는 적절하다. 플토 상향! 테란 하향! 이라고 징징될주만 알지, 저그전엔 노코멘트하기 바쁩니다. 딱히 지니어스님처럼 전략과 컨트롤 운영을 개발하는 연구가 없습니다.>
어딜봐서 벨런스가 안좋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
<어딜봐서 밸런스(?)가 좋다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P.S 저그가 어렵다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플토와 테란으로는 다이아 리그 진입이 가능한데 렌덤만 했다 하면 플레티넘 진입이 불가능 하더군요 ㅡㅡ;; 문제는, 저그는 어려운거지 벨런스가 안맞는게 아닙니다. 어려운것과 약한건 엄현히 달라요. 저징징님들 구별하고 삽시다.
<P.S. 플토가 쉽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테란과 플토로는 다이아 60프로는 거뜬히 찍는데, 저그로는 300전을 햇는데도 60프로 넘기가 불가능하더군요 -_-;; 문제는 플토가 쉬운거지 밸런스가 안맞는거 아닙니다 (어? 뭔 개소리야?> 쉬운것과 강한거는 엄연히 달라요. 프징징들 구별하고 삽시다>
베XXX군.. 이글보시면 반박댓글 ㄳ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