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르나인 | ||
---|---|---|---|
작성일 | 2010-09-07 20:42:42 KST | 조회 | 859 |
제목 |
이제 저그는 그만 징징대세요. 저그는 어려운거지, 약한게 아닙니다.
|
방금 과일장수 경기 다들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1경기 플토의 4관문러쉬를 일꾼을 동원해서 막았고,
2경기는 오히려 협곡 황금멀티를 함과 동시에 가시촉수 러쉬를 통해 손쉽게 승리 했는데요.
1경기는 어느정도 일꾼을 동원한 컨트롤을 통해 러쉬 막은걸 인정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저글링을 통해
수정탑을 처리해서 더이상의 관문 유닛이 빠르게 충원되지 못하도록 커버한것이 가장 큰 승리의 요인입니다.
대부분의 저그 유저들은 이런 센스도 없으면서 그저 저그 약하다고 징징대기 바쁘죠.
그래놓고 apm 높아야 이긴다는 헛소리 하는 저그 유저도 은근히 많고요.
2경기는 저그의 어느 면이 약하다는 겁니까? 2경기 같은 게임은 컨트롤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 문제죠.
이런식의 경기는 지금 현재 다이아 리그에 포진되있는 대부분의 저그가 다 구사할 수 있는 전략 아닌가요?
지금 저징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냥 저그는 약하다, 저그 상향! 타종족 하향! 이라고 징징댈줄만 알지
딱히 김원기 선수처럼 전략을 개발한다던가 라는 연구가 없습니다.
어딜봐서 벨런스가 안좋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
P.S 저그가 어렵다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플토와 테란으로는 다이아 리그 진입이 가능한데
렌덤만 했다 하면 플레티넘 진입이 불가능 하더군요 ㅡㅡ;;
문제는, 저그는 어려운거지 벨런스가 안맞는게 아닙니다. 어려운것과 약한건 엄현히 달라요.
저징징님들 구별하고 삽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