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가위바위보 싸움 완화 방안

토스 유저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건데 프프전 걸리면 일단 머리부터 아파옵니다

 

뭐쓰지 4차관 갈까 근데 상대가 다크면? 그냥 무난하게 3차관 로보?

 

근데 상대 5차관이면? 그냥 전진 2관문 할까.. 근데 광자포 러쉬 오진 않겠지?

 

라는 의문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상위 래더 일수록 더 그렇겠죠

 

하위 래더 일경우 무난히 가봐야 질 가능성이 높으니 확률싸움 걸어보는게

 

더 승리 확률이 높을 테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2가지 방안이 생각났습니다

 

1. 토스에게도 스캔을 준다

 

물론 사기논란이 많이 생길거라 봅니다 하지만 코어 이후 연결체에서 마나 50을 소모 한다고 하면

 

시증 2번이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봅니다

 

그리고 토스는 타 종족에 비해 시야 확보가 상당히 제한적인데 이걸로 타종족의 날빌을

 

상당히 큰 확률로 대처 할 수 있겠죠

 

물론 저그전일 경우 너무 사기가 되므로 저그의 버프가 필수구요

 

2. 환상업을 50/50 차관업을 100/100 으로 바꾸고

 

환상업 시간 110에서 90으로 차관업을 140에서 160으로

 

160시간은 공중 공방업 시간과 같은 시간입니다

 

차관의 경우 토스가 사기 소리 듣는 스킬중 하나인데 이정도 너프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대신 관문일 때 생산 시간을 좀 더 줄여줘야 타종족의 초반 공격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죠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한 방안인데 다른 토스 유저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스캔 들어갈 가능성도없고 있다면 오히려 가위바위보
싸움을 더 가중시킨다는걸 모르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