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초월체 자살한거 맞죠?

스1리마가다가오니까.

친구랑 스토리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초월체 이해가 안간다. 프로토스 본성을 먼저 칠게 아니라.

테란먼저 흡수햇으면 케리건 급은 아니여도 상당히 강력한 사이오닉군대를 부릴 수 있었을텐데.

왜 프로토스한테 가서 꼬라박았냐 이러길래.

제가 아몬의 지배를 안받을라고 자살한거라하니까

뭔소리냐고 안믿네요 ㅋㅋㅋ

흠... 스2는 안한친구라그런가...

실은 둘다 했는데 스토리는 기억도 안남

레알 황금케리건만 기억

제가 아는 선에서는 자살이 아니라 '프로토스에게 꼬라박을 것' 자체가 아몬이 주입시킨 명령이었고 자신의 본능인 '저그의 번영'과 어긋나자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 구상 도중 케리건이 얻어걸린걸로 암.
물론, 그 과정에 '아몬 명대로 따르면 저그의 파멸은 피할 수 없다'를 인지하고 있었으니 미필적 고의 정도는 되는듯

ㄴ 아하 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