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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30 20:29:12 KST | 조회 |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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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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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bbsId=G003&itemId=7&articleId=1890350
[오버워치] FPS 베테랑들, 오버워치로 이동하고 있어
- 배틀필드 e스포츠 씬의 최고 실력 팀으로 평가받는 Fnatic은 ESL One에서 5연속 우승을 거둔 뒤 배틀필드 씬에서 떠나고, 로스터 그대로 새로운 게임으로 이동할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며칠 뒤 Fnatic 팀의 리더인 Morte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Morte: "난 오버워치가 e스포츠로서 거대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베타가 열리기 전부터 쏟아지는 관심은 엄청나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수 많은 숙련된 단체들이 이미 팀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이에 뒤쳐질 순 없다고 여겨진다. 블리자드는 e스포츠에 더 많은 투자를 약속했고, 우리가 긴 시간동안 찾아왔던 '새로운 도전'이 오버워치에 있음을 느낀다. 우리는 오버워치가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새로운 FPS라고 여기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그저 재밌게 플레이하는 사람들부터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플레이어들까지 다양한 층의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북미의 떠오르는 e스포츠 단체인 Tempo Storm은 최고 실력의 팀 포트리스 2 팀으로 여겨지는 Froyotech와 유럽의 프로게임단인 Reason Gaming과 계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계약이 실패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오버워치 팀을 꾸릴 것임을 표명했다.
- 포르투칼의 게임단인 K1ck Esports Club은 가장 오래된 게임단 중 하나인데, 인기있는 팀 포트리스 2 플레이어인 Taimou와 quad를, Day of Defeat 플레이어인 michr과 Kalinka, nkr을 영입하고, 새 멤버인 Eissfeldt, mzztik를 추가하여 총 7명의 스쿼드로 오버워치 게임단을 창단했음을 발표했다.
- 독일의 게임단인 Planetkey Dynamic은 Dirty Bomb, 배틀필드, 콜 오브 듀티에서 떠나 오버워치로 이동함을 발표했다.
- e스포츠 가능성이 높은 새 FPS 게임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베타 인원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FPS 선수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팀 포트리스 2 씬에서 경쟁이 치열한 남아프리카 e스포츠단의 이동이 눈에 띌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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