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3 vs 6 CJ 엔투스 (바이오랩)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바이오 랩에 유난히 자신감을 보인 CJ 엔투스. 이에 비해 1경기를 내준 Tving은 2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되는 부담감을 앉고 경기를 시작했다.
가볍게 1라운드를 따낸 Tving에 승리에 도취했을 때 CJ 엔투스는 견고한 백업 라인을 구축하며, 1경기에서 보여줬던 압박전술을 보다 더 강하게 구사한다. Tving의 이민규-이태준을 계속 처리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린 Tving을 계속 압박한다. 더욱 올인 전술로 한꺼번에 난입하며, Tving의 사기를 일찌감치 꺾어버린다.
전반전에서 불과 1점만 획득한 Tving. 이에 비해 4점을 선취하여 2점만 따내면 승리하는 CJ 엔투스.
후반전은 Tving이 배수진을 치고 무조건 승리해야 되는 상황. 후반전 1라운드부터 Tving이 파이팅을 외치며, CJ 엔투스를 가볍게 제압한다. 그러나 난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Tving의 단점을 노출하며, 서서히 불안한 기운이 감돈다.
라운드 스코어 5:2 상황에서 매치 포인트를 앞두고 있는 CJ 엔투스는 Tving에 뒷덜미를 잡히며, 5:3으로 한 라운드를 내주게 된다.
2:1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에 내몰린 Tving의 이태준 선수. 시간은 이미 CJ 엔투스의 승리를 위해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태준 선수는 장렬하게 전사하며, CJ 엔투스도 개막 첫 날 승리 팀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