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CS:GO 공식 발표

 

밸브, CS:GO 공식 발표
- 밸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후속작 공식 발표
- 올해 말 시연 버전 공개, 내년 초 발매가 목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가 공식 발표 됐다. 해외 유명개발사인 밸브는 13일(한국 시간)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CS:GO의 발표를 공식화 했다.
 
CS:GO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기존 콘텐츠를 개선해 신규 맵, 캐릭터, 무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CS:GO만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모드와 리더보드, 매치 메이킹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밸브는 밝혔다.

 

밸브의 마케팅 이사인 더그 롬바디(Doug Lombardi)는 “1999년 첫 출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하프 라이프의 모드로 시작해 1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2,500만 장이 판매되며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로 불려 왔다. GS:GO는 PC뿐만 아니라 차세대 콘솔과 맥(MAC) 등 다양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S:GO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와 밸브가 공동 개발 중이며, 올해 개최되는 ‘PAX프라임’과 ‘유로 게이머 엑스포 2011’에서 시연 가능한 버전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CS:GO는 2012년 초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마지막줄 2012년 초기 아닌가요..

[X]//맞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소스엔진이면 안할련다

글로벌 오펜시브!!!!!

밸브라면 기대해볼만하지.

레포데 컨텐츠나 내놔

이놈들아

하프라이프3나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