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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5 23:45:08 KST | 조회 | 3,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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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 시즌1/StarTale, 최지성 폭격으로 ZeNEX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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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이 ZeNEX를 상대로 맹폭격을 가했다.
7월 15일,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GSTL 시즌1 비너스 4주차 2경기에서 StarTale이 최지성의 3킬 활약에 힘입어 ZeNEX를 상대로 4:3의 역전승을 거뒀다.
ZeNEX는 변현우를 선봉으로 출전시켜 StarTale의 배상환과 이원표를 연달아 잡아내며 2:0으로 앞서갔다. 정우서가 변현우를 잡아내긴 했지만 곧바로 김수호에게 패하며 매치포인트를 내줬다.
StarTale의 마지막 주자는 ‘폭격기’ 최지성. 최지성은 김수호와 김상준을 내리 격파하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7세트에서 최종환을 상대하던 최지성은 잠시 위기를 맞았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멀티를 연달아 파괴하며 팀에게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1세트는 변현우의 완승이었다. 변현우는 1-1-1 체제를 선택해 화염차와 밴시를 생산했고, 배상환은 2병영 건설 후 사령부를 추가했다. 변현우는 밴시와 화염차로 동시에 공격을 가하며 건설로봇을 9기나 잡아냈다. 배상환은 공성전차를 추가한 뒤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려 했고, 이 때 변현우가 화염차와 공성전차를 이끌고 압박을 가해 배상환의 멀티 타이밍을 늦췄다. 배상환이 앞마당을 지키기 위해 모든 병력을 앞마당으로 보내자 변현우는 의료선을 이용해 본진에 화염차를 드롭했고, 8기의 건설로봇을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변현우는 바이킹과 공성전차 수에서 앞서며 공중과 지상을 모두 장악했고, 배상환의 병력을 제거한 뒤 공격을 들어갔다. 변현우의 병력이 진출하던 중 배상환은 병력을 우회시켜 빈틈을 노렸지만 건설로봇을 동원한 변현우의 수비에 쉽게 막히고 말았다. 수비를 위해 병력을 후퇴시킨 변현우는 소수의 화염차로 배상환의 앞마당 건설로봇을 정리했고, 공격까지 완벽히 막아내며 승리했다.
StarTale의 두 번째 주자는 이원표. 이원표는 무난히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며 저글링과 가시촉수로 본진 입구를 수비했다. 변현우는 1-1-1 체제로 출발해 화염차 견제를 펼치며 은폐 밴시를 준비했고, 이원표는 저글링을 난입시키며 상대의 체제를 모두 확인했다. 변현우는 첫 밴시로 일벌레 7기를 잡아냈고, 그사이 앞마당 멀티를 활성화시켰다. 상대의 화염차를 저글링으로 모두 잡아낸 이원표는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변현우의 빈틈을 노리며 병력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했고, 제 2멀티를 가져갔다. 변현우는 해병과 공성전차를 이끌고 진출을 시도했고, 반대 방향으로 의료선을 보내 본진에 드롭을 시도했다. 이원표의 시선이 본진으로 향한 사이 변현우는 5시 멀티에 주 병력을 배치시켰고, 이원표의 뮤탈리스크, 맹독충 수비를 막아낸 뒤 부화장을 파괴했다. 진출한 해병을 모두 잡은 이원표는 뮤탈리스크로 역공을 시도하며 피해를 입혔다. 이원표는 다수의 맹독충을 준비해 11시 멀티 건설로봇을 노렸지만, 변현우의 빠른 대응에 별 피해를 주지 못했다. 변현우와 이원표는 서로 공격을 시도하며 각각 11시와 3시 멀티를 파괴했다. 변현우는 해병에 토르를 조합하며 5시 멀티를 압박했고, 교전을 통해 이원표의 뮤탈리스크 대부분을 잡아냈다. 자원이 모두 바닥난 상태에서 주 병력인 뮤탈리스크가 사라진 이원표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2:0으로 뒤처진 상황에서 StarTale이 내민 카드는 프로토스 정우서. 정우서와 변현우는 서로 빠르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며 중반 이후를 도모했다. 정우서는 3관문에 이어 로봇공학시설을 올렸고, 변현우는 3병영에서 해병과 불곰을 생산하며 전투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정우서는 파수기와 광전사를 생산한 뒤 로봇공학지원소를 올려 거신을 준비했다. 의료선을 생산한 변현우는 병력을 이끌고 진출, 정우서의 앞마당 융화소를 파괴하며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변현우와 정우서는 나란히 제 2멀티를 가져갔고, 변현우는 바이킹을 모으며 거신에 대비했다. 정우서는 차원 분광기에 광전사를 태워 견제를 시도하려 했지만 진출해있던 해병에 발각돼 피해를 주지 못했다. 집정관까지 조합한 정우서의 병력을 상대로 변현우는 EMP를 명중시키며 교전을 펼쳤다. 거신은 순식간에 잡아냈지만, 광전사와 집정관 조합에 밀리고 말았다. 정우서는 병력 규모에서 앞서게 됐지만 무리하게 공격을 가지 않고 6시 방향에 멀티를 추가했다.
정우서는 상대의 본진에 소수 광전사를 계속해서 소환하며 시간을 끌었고, 5시 방향 멀티까지 가져갔다. 중앙 교전에서 변현우는 바이킹과 유령, 불곰을 앞세워 교전을 펼쳤다. 집정관과 고위기사를 조합한 정우서는 변현우의 병력과 자신의 병력을 서로 맞바꾸며 소모전을 펼쳤다. 교전 이후 정우서는 거신 위주로의 체제 변환을 꾀했지만 중앙 교전에서 패하며 변현우에게 시간을 주고 말았다. 변현우는 견제를 통해 정우서의 5시 멀티를 파괴했고, 정우서도 꾸준히 광전사 견제를 펼치며 변현우의 12시와 9시 멀티를 괴롭혔다. 변현우는 상대방의 견제로 인해 잠시 자원 수급이 중단됐지만 중앙 교전에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자원력에서 한참 앞선 정우서는 병력 충원이 빨랐고, 다시 광전사 견제를 통해 변현우의 자원 수급을 방해했다. 자원이 넘친 정우서는 계속해서 소모전을 펼쳤고, 다수의 집정관을 앞세워 해병과 불곰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ZeNEX는 두 번째 주자로 저그 김수호를 내세웠다. 정우서는 앞마당 멀티를 빠르게 가져간 뒤 광자포로 수비를 하며 자원을 확보했다. 다소 늦게 앞마당을 가져간 김수호는 맹독충을 준비하며 정면 돌파를 준비했다. 정우서는 광자포를 늘리며 수비를 단단히 했다. 하지만 본진에 저글링 난입을 허용했고, 결국 연결체가 파괴돼 김수호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김수호는 곧바로 바퀴소굴을 올린 뒤 제 2멀티를 가져갔고, 감염충과 히드라리스크까지 조합했다. 정우서는 어렵게 피해를 복구하며 거신과 추적자를 조합했다. 중앙의 풍부한 광물 지대를 가져간 김수호는 다수의 저글링을 소모시킨 뒤 무리군주를 준비했다. 저글링 공격을 막아낸 정우서는 곳곳에서 광전사 견제를 펼치며 중앙에선 거신을 앞세워 멀티를 파괴했다. 김수호는 무리군주와 감염충으로 정우서의 중앙 병력을 밀어낸 뒤 정우서의 멀티를 제 2멀티를 파괴했다. 정우서는 공허포격기로 무리군주를 모두 잡아냈지만 이어진 바퀴와 저글링 맹공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StarTale의 세 번째 주자는 최지성. 김수호는 빠르게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고, 최지성은 군수공항 건설 후 2개의 우주공항을 건설했다. 최지성은 화염차 1기로 정찰을 시도하며 밴시를 생산했고, 김수호는 대군주를 밀어넣으며 상대의 2우주공항 체제를 확인했다. 김수호는 급하게 진화장을 올린 뒤 포자촉수를 건설했고, 최지성의 밴시 2기를 여왕으로 쉽게 막아냈다. 그러나 최지성은 곧바로 밴시를 더해 여왕을 모두 잡아냈고, 본진의 부화장을 파괴시키고 자신의 앞마당 멀티를 추가했다. 김수호는 5시 방향에 몰래 멀티를 추가하며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그러나 최지성의 해병과 밤까마귀 러쉬에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는 제대로 힘도 쓰지 못한 채 녹아내렸고, 결국 GG를 선언했다.
ZeNEX의 세 번째 주자는 김상준. 최지성은 빠르게 사령부를 추가하며 3병영까지 늘렸고, 김상준은 정찰로 이를 확인한 뒤 공허포격기를 준비했다. 최지성은 해병을 꾸준히 생산하며 입구에 2개의 벙커를 지어 공허포격기에 대비했다. 김상준은 파수기와 추적자를 조합해 상대를 압박하며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다. 최지성은 바이킹과 의료선을 생산한 뒤 병력을 진출시켰고, 김상준은 병력을 후퇴시켜 수비적인 자세를 취했다. 최지성은 4기의 의료선에 병력을 태워 김상준의 본진에 드롭, 큰 피해를 입혔고, 동시에 앞마당 멀티의 탐사정까지 잡아냈다. 최지성은 병력을 충원한 뒤 다시 한 번 공격을 퍼부었고, 김상준은 집정관과 광전사로 어렵게 버텨낼 뿐이었다. 그 동안 최지성은 제 2멀티를 추가하고 유령을 조합했다. 제 2멀티를 가져간 김상준은 고위기사를 더해 병력을 진출시켰지만 최지성의 유령에 오히려 고위기사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최지성은 유령과 불곰 조합을 앞세워 계속해서 김상준을 압박했고, 고위기사를 저격으로 잡아내며 역전의 틈을 보이지 않았다. 상대의 광전사를 모두 제압한 최지성은 승리를 거두며 3:3 동점을 만들어냈다.
동점을 허용한 ZeNEX는 마지막 주자로 최종환을 출전시켰고, 십자포화 SE를 선택했다. 최지성은 병영을 건설하며 건설로봇을 내보내 압박 모션을 취했다. 상대의 움직임은 본 최종환은 산란못을 올리며 저글링을 생산했지만, 최지성은 압박 대신 가스를 채취하며 테크를 올렸다. 최종환은 최지성의 벙커로 인해 앞마당 멀티가 늦어졌고 그동안 최지성은 밴시를 생산해 견제를 펼쳤다. 최종환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최지성은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 드롭을 시도하려 했다. 최종환은 대군주로 이를 발견하고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교전을 펼쳤지만 오히려 손해를 보고 말았다. 유리하다고 판단한 최지성은 해병과 공성전차를 이끌고 진출을 시도했지만 최종환의 맹독충에 모든 병력을 잃었다. 최지성은 상대의 뮤탈리스크 견제에 피해를 입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다수의 해병으로 최종환의 5시 멀티를 파괴했다. 최지성은 꾸준히 병력을 충원하며 최종환의 맹독충과 뮤탈리스크를 줄여나갔고, 3시와 5시 멀티를 연달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다급해진 최종환은 맹독충 컨트롤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최지성의 병력을 줄이는데 실패했다. 최종환은 저글링 난입으로 최지성의 멀티를 공략했지만 자신의 5시 멀티가 다시 한 번 파괴되자 어쩔 수 없이 GG를 선언했다.
2011 GSTL 시즌1 - Venus 4주차 2경기 결과
ZeNEX 3 : 4
StarTale
1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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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vs |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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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나가 요새 |
2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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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vs |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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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도시 |
3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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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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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다림 제단 |
4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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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vs |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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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시르 해안 |
5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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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
- 종착역 |
6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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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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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사이트 |
7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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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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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포화 SE |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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