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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05 20:15:06 KST | 조회 | 4,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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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uly 코드S 32강/최정민: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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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펩시 GSL July 코드S 16강 진출자 - 최정민: 아직 갈 길이 멀다.
▼ 16강 진출 소감은?
- 오랜만에 가서 굉장히 기쁘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 같은 조에 테란만 3명이 있었는데?
- 듀얼 방식이라 종족은 다 똑같아서 연습하는 것은 편했다. 연습할 때 자신감이 많았다.
▼ 변현우와의 대결에서 위태로웠는데?
- 준비했던 운영이 멀티를 사이드 쪽으로 펼치는 것이라 의료선 견제에 휘둘릴 것 같았다. 그래도 잘 막았고, 이겨서 다행이다.
▼ 유령을 많이 잡은 것이 승부에 영향을 끼쳤나?
- 유령에 가스를 많이 투자했으니, 공성전차나 토르가 적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변현우와 조 지명식 때 기 싸움이 치열했는데?
- 전에 종착역에서 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반드시 이겨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 조 지명식 때 변현우의 격렬한 반응, 예상하지 못했나?
-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다. 방송에서 그렇게 해 재밌을 수 있다면 나는 상관없다.
▼ 정종현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 위축되진 않는다. 이겨봤던 경험이 있어서 보통 테란들과 별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다.
▼ 저그가 어려운가?
- 종족마다 어려운 점이 다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저그가 가장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런 것들을 극복하면 딱히 안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른 종족보다 변수가 많아서 어렵긴 하다.
▼ 최근에 꽤 바빠 보인다.
- 바쁜 것이 좋다. 안 바쁘면 그만큼 돈을 못 번다.
▼ NASL 본선에 참가하게 됐는데?
- 이틀 뒤에 출국한다. 최근에 연습도 잘 되고 해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 본인이 바라는 16강 상대는?
- 같은 팀의 김영진 선수만 피하고 싶다. 저그전을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김상철, 김정훈, 최연식 선수에게 고맙다. NS호서의 정지훈 선수, 그리고 조민우 선수에게도 고맙다. 며칠 뒤 NASL에 참가하게 되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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