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작성자	Ethan_Ahn
작성일	2011-05-02 21:24:26 KST	조회	7,354
제목	[평점] 2011 GSL May 코드A 8강 경기

문성원,, 앞뒤로 완벽해 보였지만 진짜 말그대로 약점이 드러난듯..
떠오르는 초신성이지만 최지성에게는 무리구나. 벌써 3연패네.

아직 클래스 차이를 극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였음,, 정종현을 한번 잡긴 했지만,,
여실히 드러나는 클래스의 차이,, ㅠㅜ

근데 1월시즌에서 3월시즌 동안 치고 올라온 속도를 보면 충분히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홍코치 화이팅

[FanTastiC] (2011-05-02 22:30:49 KST)

테란 잔치네...최종환선수....이번엔 좀..그래도 장민철선수가 극찬한선수이기도하고 원래 많이봤던거처럼 잘하시니까 다음엔 더좋은 결과가 있으실듯?ㅋ

나의미래 (2011-05-02 23:14:57 KST)

좋은 테테테테다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16:32 KST)

하버마스//정종현 한 번 잡은 건 큰 의미 없음. 정종현도 팀리그 시즌 1에서 장민철이랑 최지성 꺾었음. 제넥스핵 김영일선수도 팀리그 시즌 1에서 문성원 꺾은 적 있고 (종착역에서)
원래 단판제보다는 다전제가 진짜 실력임.

피베 (2011-05-02 23:17:41 KST)

그래도 문성원이 GSTL에서 가장 좋은 모습 보였던건 부정할수없음.
김동원을 비롯한 슬레이어스팀 신예들도 문성원을 굉장히 의식하고 인정할정도로 실력자임.

늑대와춤을. (2011-05-02 23:18:20 KST)

ㄴ댓글마다 왜 문성원 선수를 깍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임. 댓글에서 누가 뭐라 했음 ㅇㅇ?
gstl에서도 양준식선수랑 더불어서 슬레이어스 우승으로 이끌었고, 코드 S는 충분하다고 봄.
물론 테란1인자는 정종왕이라고 생각함.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22:52 KST)

ㄴ피베,늑대와춤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소리죠. 임팩트로 따지면 황강호나 정종황도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성원 팬은 문성원이 짱이고 저같은 정종황 팬은 정종황 짱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깎아내리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한 사실을 애기한 것이지요. 참고로 정혜준은 임요환,김동원,양준식 3킬 연속 꺾은 적도 있습니다.

늑대와춤을. (2011-05-02 23:25:41 KST)

ㄴ댓글 자체가 이미 깍아내리려고 안달이났는데요. 그리고, 이전글이나 이글에서 누가 문성원이 최고고 정종왕은 쨉도 안된다고 써놨음? 팬이면 팬이지, 역시 정종왕이 최고다라고 댓글달면 안됨? 여기서 한번졌다고 완전 하수중의 하수임? 왜 그런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넹.

피베 (2011-05-02 23:30:09 KST)

카드갑줘채리// 당연히 황강호 정종현도 좋은모습을 보이긴했지만, 그 주의 MVP는 문성원이 받지않았음? 대다수의 사람들이 GSTL에서 문성원이 가장 활약했다고 인정했는데 무조건 주관적인 견해라고 보시는것도 옳지 않다 생각함.
물론 님이 보실땐 문성원의 활약은 평범했다고 생각드실지 모르지만, 다른사람의 견해라고해서 타당성이없고 정확하지 않은 분석이라고 보는것도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채리님은 정종현의 팬이라 좀더 주관적일수 있으나. 저나 늑대와춤을 님은 어느 쪽 팬도 아니기때문에 좀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있다는점도 간과하셔선 안된다고 봄.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30:17 KST)

ㄴ어느 부분이 깎아내렸다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데요. 오히려 님이야말로 슬레이어즈 광팬인데 괜히 패한 기록 지적하니까 열폭하는 걸로밖에 안보임 ㅋㅋ

피베 (2011-05-02 23:33:25 KST)

아무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듯 현재테란 원탑은 정종현인게 맞음.
다만 문성원이 오늘의 패배로 정종왕 보단 당연히 딸리는 실력이고, 최지성보다도 무조건 한수 아래라고 단정짓는 것도 섯부른 판단일뿐이라고 느낌.
솔직히 말하면 오늘 좀더 잘한 선수가 최지성이었을뿐이지,
담엔 누가이겨도 안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대다수임.
또한 지금짱은 정종왕이지만 그 자리를 위협하는건
최지성일수도 이정훈일수도 문성원일수도 김승철일수도 김동원일수도
정말 이 중 누구든 될수있음.
제가 객관적으로봤을땐 이 선수들 모두 최고의 실력자들임.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38:09 KST)

ㄴ황강호의 5킬(vs 제넥스/TSL), 정종현의 5킬(vs TSL/슬레이어즈) 도 MVP 받았는데요? 그리고 오히려 약한 종족인 저그로 저그/테란/프로토스 모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황강호나 탈다림 제단같은 큰 맵에서 테란으로 프로토스를 압도하는 운영과, 케이다린 부적 삭제되기 전의 프로토스(신상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대테란전 실력자인 김원기를 상대로도 완벽한 장기전 운영과 3방향 견제로 승리를 거둔 것. 대테란전 실력자인 김동원에게 배틀마스터의 위엄을 보여준 인상적인 경기등을 종합해 봤을 떄 대체 무엇을 근거로 누가 더 낫냐를 지적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군요. ㅎㅎ 그리고 미안한데 대다수의 사람은 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지. 그냥 정종황이 워낙 잘하는데 한판 이기니까 그리고 임요환이 침체기인데 슬레이어즈가 우승해서 더 주목을 받은 것 뿐이지 문성원이 더 잘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뭐 슬레이어즈 팬 입장에서는 슬레이어즈가 이긴 경기만 기억하고 싶은 심리는 이해하지만. 그리고 제가 무조건 주관적이라고 하셨는데 느낀 점은 주관적일지 몰라도 근거자료는 객관적이랍니다. 그쪽도 그다지 객관적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만.

피베 (2011-05-02 23:41:55 KST)

ㄴ 저기 착각하신게.. 그 날의 MVP말고 ...
XP사이트에서 투표로 그 주의 MVP뽑는걸 말하는거임.
거기서 문성원이 압도적으로 '대다수' 의 사람들의 투표를 받아 1등먹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갑자기 감정적으로 되신거 같은데..
저 또한 황강호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고 투표는 황강호에게 했지만
잘토론하다 님이 이렇게까지 글을 쓰시는거에 참 아쉽기도 하네요.
물론 오해를 좀 하신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남의 심리를 마음대로 정의 하시고 비판하시니 당황스러움.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43:20 KST)

XP사이트에서 주는 투표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
징징투표만 봐도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문성원이 대다수의 투표를 받은 건 슬레이어즈가 팬이 많아서이지 문성원이 더 잘해서가 아닙니다.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을 잘 구별 못하시는 분인 듯.

늑대와춤을. (2011-05-02 23:43:23 KST)

카드갑줘채리 // 헛소리하지 마세요. 아주 상상의 나래를 펴는군.
원래부터 IM팬이었고, 재덕신하고 정종현선수팬임. 솔직히 gstl에서도 IM한테 몰빵했고, 또, 슬레이어스가 우승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음. 그렇다고해서 이번경기 졌다고 문성원선수가 하수가 된것도 아님. 팬이면 팬이지 글쓰는게 뭐 그럼.

이글저글 옮겨다니면서 댓글다는게 이상해서 하는 소리임. 그리고 글 자체도 웃긴게 다른 사람글은 주관적이고 본인 댓글은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임? 지금 누가 황강호나 정종현이 못했다고한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44:19 KST)

늑대와춤을//제 글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 지 제대로 근거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45:16 KST)

늑대와 춤을// '제 입장'에서는 님 글도 그다지 고깝지는 않습니다만 ^^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47:45 KST)

제가 제 글이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는 정종현 선수가 팀리그 시즌 1에서 장민철이랑 최지성 꺾은 점 제넥스핵 김영일선수도 팀리그 시즌 1에서 문성원 꺾은 적 있고 (종착역에서) 정혜준은 임요환,김동원,양준식 3킬 연속 꺾은 적도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뭐 이렇게 알아서 찾아줘야 아는 것도 웃긴 듯.

늑대와춤을. (2011-05-02 23:48:51 KST)

카드갑줘채리//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이전글하고 이글에서 본인이 단 댓글이나 똑바로 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만 얘기하는 사람이 "오히려 님이야말로 슬레이어즈 광팬인데 괜히 패한 기록 지적하니까 열폭하는 걸로밖에 안보임 ㅋㅋ" <= 이런 댓글은 왜 다는거임? 그리고 토론을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ㅋㅋ ^^" 이런 것들로 도배하지 마시고,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49:24 KST)

늑대와 춤을//아니면 마는 거지 왜 찔렸음? ^^?

피베 (2011-05-02 23:50:51 KST)

카드갑줘채리// 정말 잘못 생각하시는거임.. 여기 사이트 슬레이어스 팬들이 많을 수 있으나 절대로 팬심만으로 투표 1등을 할수는없는거임. 자신의 마음으로 느끼기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를 투표하는 분들이 대부분임. 님 주장대로라면 임요환이나 양준식이 1등못한것도 말이 안되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었던 강초원 선수가 1위 했던것도 말이 안되는거임.
님의 주장을 어떻게든 증명하려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깎아내리는건 님 스스로에게도 좋을게 없는 행동임.

늑대와춤을. (2011-05-02 23:51:42 KST)

카드갑줘채리// 에혀 비꼬는게 특기신가본데 할 말이 없음. 그리고 바보가 아니라면 내 댓글도 똑바로 읽으셈.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55:43 KST)

팬심만으로 투표 1등을 할 수 없다는 건 또 무슨 말씀이신지. 팬들의 위력이라면 박재범도 귀국시키는 게 가능한데. 강초원 선수가 1위 했던 건 왜 또 말이 안되죠? 양준식 선수가 3킬 했는데 1위를 못한 건 그만큼 정종황이 강했다는 반증이고.

그리고 제가 대체 누구를 깎아내렸다는 건지요. ㅎㅎ

카드갑줘채리 (2011-05-02 23:56:12 KST)

늑대와 춤을 //뇌가 한쪽만 있는 게 아니라면 내 글의 뜻을 이해못하고 도배 할 일은 없었겠지 ㅎ

피베 (2011-05-02 23:57:46 KST)

양준식 선수가 1위못했던 주엔 김원기 선수가 했고. 강초원 선수가 1위한게 경기력때문이지 팬심때문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임. 지금 정종왕 지지하느라 앞이 안보이시는거 같은데,

님의 주장대로라면, 시즌1에서 4강갔던 진로가 최근 부진하는것 조차 운일뿐이라는 말이 될수도있음. 선수들의 실력은 항상 제 자리가 아님. 그때그때 발전과 퇴보를 반복함. 정혜준 선수나 김영일선수는 시즌1팀리그때 그 가능성을 제대로 발전 못시키고 지지부진한거고,
다른 선수들은 그때의 부진을 기억하고 발전한게 되는거임. 물론 다전제가 아닌 이상 그날의 운도 충분히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문성원은 운이컸고 최지성이 진짜 실력배기다 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임. 코드S올라간 양준식도 운으로 올라간게아니고
승강전 따낸 8명의 선수들 모두 운보단 실력으로 해낸거고, 즉, 팀리그 활약도 80~90이상이 실력이지, 어쩌다 일어난 일일뿐이라고 보실수 없는거임.

카드갑줘채리 (2011-05-03 00:03:25 KST)

선수들의 실력이 발전과 퇴보를 반복한다고 했으니까 문성원씨는 지금 퇴보를 한 건가요 그럼? ㅋㅋㅋ? 문성원 지지하느라 앞이 안보이시는 듯.....ㅋㅋ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이긴건 실력이고 관심없는 선수가 진 건 퇴보라............ㅎㅎ 좋은 논리네요.

F1rst (2011-05-03 00:05:52 KST)

슬레이어즈랑 mvp 팀 마크가 너무 비슷하네; 서로 디자인 좀 바꿔야할듯

카드갑줘채리 (2011-05-03 00:05:55 KST)

전지적 재덕시점을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 제가 다혈질이라니 ㅋㅋㅋ
네 저도 님같은 사람과의 토론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끊습니다.

피베 (2011-05-03 00:06:44 KST)

전 운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를 말하고 싶었던건데 또 잘못이해하셨음...
지금은 5월이라 1월에비하면 많이 달라졌다는걸 말하고싶은건데 그 부분도 잘못짚으셨고
물론 문성원이 자만해서 짧은시간안에 실력이 주춤할수도있다고도 생각함.
이렇듯 계속 서로 명확하게 말을 주고받을 수없으니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한듯 싶다는..

전 사실 최대한 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었음. 님 생각이 무조건 잘못됐다고도 생각안하고
옳은 부분도 많다고 생각함. 다만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좀더 세세하게 읽어주시고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음. 물론 다혈질이셔서 성격상 그러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지만..
다음에 봤을땐 뭔가 발전하셨길 바람.. 비꼬는거아니고 진심으로.
아무튼 오늘은 더이상의 대화는 안되는거 같아서 제가 진걸로 하고 물러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