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타리그, 첫 지역 예선은 KT 롤스터와 함께!

 

‘마이 스타리그’, 첫 지역 예선은 KT 롤스터와 함께!
- 이지훈 감독, 강도경 코치, 박정석, 부산 지역 담당 스카우터로 나서
- <마이 스타리그> 부산 지역 예선, 10일(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개최
- 재능 있는 참가자에게 KT 프로게임단 합숙 기회 제공
- 스타걸 서연지, 최은애, SKT T1 정명훈 친동생 도전 관심
 
전국민 스타 프로젝트 온게임넷 <마이 스타리그>의 첫 번째 스카우터로 ‘KT 롤스터’가 나선다! 오는 10일(일) 오전 9시 30분,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에서 펼쳐지는 부산 지역 예선에 KT 코칭 스텝이 총 출동하는 것.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이 뜨거운 호응 속에 완료된 가운데, 부산이 고향인 KT 박정석을 비롯해, 이지훈 감독, 강도경 코치가 특별히 현장 참관에 나선다. KT는 부산 지역의 숨어 있는 인재를 발굴, 토너먼트 최종 진출자 가운데 1~2 명을 직접 선발하여 게임단 합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부산 지역 예선에는 지난 스타리그 우승자이자 현 케스파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KT T1 정명훈의 친동생이 참가를 밝혀 주목을 모은다. 스타걸 서연지, 최은애 또한 직접 참가해 그 간 갈고 닦은 게임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마이 스타리그>는 하위 라운드와 상위 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을 기반으로 대진표를 작성하고 하위 라운드는 단판 토너먼트로, 상위 라운드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것. 선발된 8명은 스튜디오에서 별도의 8강전을 가지며 여기서 뽑힌 4명은 전국 파이널에 진출한다. 전국 파이널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선발된 총 24명이 참가하며 여기서 가려진 최종 12명은 용산에서 열리는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두 번째 예선인 광주•제주 지역은 오는 16일(토)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펼쳐지며, 참가 접수는 6일(수) 낮 12시부터 온게임넷닷컴(www.ongamenet.com)에서 할 수 있다.

 

제공: 온게임넷

별걸 다하네..근데 관심은 없다...

스타걸 도전 홍보 효과 별로 없을거 같은데 실질적으로

이런거하는건좋은데 개인적으론 스1이라는 게임자체가 재미가없다

확실히 온겜쪽에서 승부수를 던진거 같네요. 사실 스1 인기는 아직도 쩌는건 사실인데

문제는 팬들의 관심보다 중요한건 선수들의 확보인데 점차줄어드는 선수들땜에

개방적으로 나가서 저변확대를 노리는거같음 --;; 근데 개방적으로 해봤자

고수랑 아마랑 차이가 너무 심할텐데..

평소에 거의 스1쪽 기사를 안올리다가 이번에 마이스타리그 기사를 올린것은 스2 사람들에게 스1좀 까달라는 숨겨진 의도가 느껴지는데-_-

비비듀 / 원래 스타리그 기사 계속 올렸었는데 스타리그가 안해서 기사가 없었던 거임

어차피 남는건 프로게이머 뿐 아닌가...

완마 저 광주예선 접수 했습니다. 저 나가요 ㅋㅋㅋ

허튼 음모론은 좀 ㅋㅋㅋ 스1 원래부터 꾸준히 올라왔음 토토도 자주 있었고

이거무슨 슈퍼스타S 도 아니고;

경성대학교 다니는데요.. 수업안하는 일요일에 하는건 좋다는 거임 ㅇㅇ;;

중간고사 시험 2주남았는데 시험공부하러 도서관 가는 사람들은?..

거기다 도서관 맞은편이 멀티미디어 정보관임 'ㅅ'.. 극과극이네 누군 게임하고 누군공부하고..

짜응나 ㅠ..

재밌겠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