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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7 19:08:50 KST | 조회 | 3,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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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승강전 - 최성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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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승강전 - 최성훈: 이번 시즌 높은 곳 노려보고 있다.
▼ 코드S에 잔류한 소감은?
- 다시 잔류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쁘다.
▼ 두 경기 모두 바이오닉을 운용했다.
- 바이오닉 체제를 래더에서 즐겨 쓴다. 전에는 해병과 공성전차 위주의 플레이를 했는데, 한동안 바이오닉으로만 연습을 했더니 해병과 공성전차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다시 연습해야겠다.
▼ 오늘 이정훈 선수가 응원을 왔는데?
-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연습을 도와준 것뿐만 아니라 오늘 마우스 드라이버를 잡아줬다. 대회장에서 마우스 감도가 손에 딱 맞는 것이 오늘이 처음이었다. 앞으로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 팬들의 높은 기대치에 비해 그동안의 성적이 아쉬운 것 같다.
- 평소의 경기력이 안 나와서 졌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래도 1세트 초반부에만 긴장하고 나머진 잘 된 것 같다. 부스가 바뀐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새로운 부스가 바깥의 소리도 안 들리고 훨씬 좋다.
▼ 지난 시즌보다 운도 따라주는 것 같은데, 이번 시즌 목표는?
- 같은 팀의 정환형이 4강까지 진출했고, 정훈이도 결승전에 두 번이나 올랐었기 때문에 ‘나도 이대론 안 되겠다’하고 자극을 받았다. 이번엔 높은 곳을 노려보고 있다.
▼ 구체적인 목표는?
- 우선 올라보지 못한 8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같은 팀의 테란 선수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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