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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6 16:14:26 KST | 조회 | 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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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김상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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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김상철
▲ 16강 진출을 축하한다. 소감을 듣고 싶다.
- 얼떨떨하다. 생각한 것보다 쉽게 올라간 것 같다. 준비해온 전략이 200% 통한 것 같다.
▲ 임요환, 임재덕 선수를 상대했다. 부담이 컸을 텐데….
- 임요환 선수는 기필코 꺾겠다고 필승을 다짐하며 준비했다. 상대의 더블 사령부를 대비해 맞춤 전략을 준비했는데, 그게 통했다.
▲ 첫 경기에서 해병과 화염차 드롭이 주효했다.
- 탈다림 제단에서 더블 사령부 전략은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준비했던 전략이고, 더블 사령부를 준비한 임요환 선수가 그것을 막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 임재덕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 저그전에서 예전보다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최근 들어 저그전이 잘 풀리는 것 같다.
▲ 16강에서 누구와 붙고 싶은가?
- 서명덕 선수와 붙고 싶다. 서명덕 선수나 박상익 선수가 만만할 것 같지만, 박상익 선수는 감독님이시니까…. (웃음)
▲ 이번 시즌의 목표는?
- 목표를 높게 잡고 싶다. 우승에 도전해보겠다.
▲ 우승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가장 껄끄러운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나?
- 같은 팀의 프로토스 선수들이 1순위다. 프로토스를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 16강 상대로 지목한 서명덕 선수도 프로토스인데….
- 우리 팀이 아니니까 괜찮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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