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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1 19:00:31 KST | 조회 |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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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컵 결승/김성제, 김상준마저 잡아내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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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김상준마저 잡아내며 2연승!
김성제가 김영일에 이어 조텍컵 팀 초청전 개인랭킹 1위인 김상준마저 잡아내며 팀에 2승을 안겼다. 젤나가 동굴 맵에서 펼쳐진 2세트 경기에서 양 선수는 확장을 가져가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상준은 불멸자 후 거신 생산에 주력했고 김성제는 군수공장과 우주공항 이후 병영의 수를 늘려나가며 바이오닉에 힘을 실었다.
먼저 치고 올라온 쪽은 김상준이었다. 김상준은 불멸자와 추적자, 파수기 조합의 병력으로 치고 올라왔지만 김성제에게 막혀버렸다. 역공과 수비를 주고 받은 김상준은 김성제의 2번째 확장인 11시 행성요새를 파괴하며 앞서나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김성제는 다수의 건설로봇과 불곰 병력에 바이킹을 추가하고 공격에 나섰고 잠시 후 김상준의 진영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김성제는 건설로봇으로 거신의 시야를 뺐으며 바이킹으로 거신을 파괴했고 추적자는 불곰으로 상대하는 노련미를 선보여 GG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2연승을 차지한 김성제는 고철처리장 맵에서 펼쳐지는 3세트에 최종환과 경기를 가지게 됐다.
조텍컵 결승전 2세트 결과
1세트:
김성제(06시) 승 vs 패
김영일(12시) - 금속 도시
2세트:
김성제(01시) 승 vs 패
김상준(07시) - 젤나가 동굴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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