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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5 15:45:29 KST | 조회 | 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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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8강 진출자 박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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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8강 진출자 ‘박준’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최근 연습 경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힘들었다. 방송에서 스타크래프트2를 한다는 것이 긴장이 됐다.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고 노력해볼 것이다.
▲ 1세트에서 패한 원인이 있다면?
- 내가 못하긴 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빌드를 잘 탄 것 같다. 치즈러시를 잘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보니깐 1병영, 더블이었는데 이미 뒤쳐졌고
▲ 2세트는 압박을 잘 견뎌낸 것 같아보였다?
- 벙커 안 박았으면 졌을 것이다. 해병 오는 순간 벙커 건설하길 잘했다 란 생각이 들었다. 이후 이길 수 있겠다란 확신이 들었다.
▲ 3세트의 승리에 대해?
- 불곰을 뽑았는데 하는 게 없으면, 해병-공성전차 체제를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상대방이 불곰을 뽑아줬고 그 체제 확인을 잘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8강 진출인데 코드A 우승도 욕심 날 것 같은데?
- 우승보단 방송 경기를 더 하고 싶다. 더 느껴야 하고 방송에 적응하고 싶어서
▲ 왜 경기를 더 하고 싶은지?
- 워3에선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 워3에선 무조건 이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스타2는 그런 게 없다. 경기를 통해서 떨쳐버리고 싶다.
▲ 8강에서 장재호를 만나는데 어떻게 될 것 같나?
- 어떡해야 하지? 어제 김샘선수와 연습을 해줬는데 이상한 빌드를 사용했던 것 같다. 잘 한 것 같다. (웃음) 준비한 빌드가 있긴 하다. 잘 먹히기만 바랄 뿐이다.
▲ 팬들에게?
- 아직 너무 부족해서 죄송하다. 재호랑 나도 곧 있으면 좋은 소식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팀에 3명밖에 없어서 연습 환경이 부족하다. 다른 팀이 부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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