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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21:34:40 KST | 조회 | 3,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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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8강 진출자 서기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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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8강 진출자 ‘서기수’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너무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 초점을 어디에 맞췄는가?
- 요환이 형만 이기자란 생각으로 연습해왔다. 저그 전은 이전에 했던 것도 있고 원기가 많은 도움을 줘서 도움이 됐었다. 래더에서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그와 똑같이 했었다. 그래서 쉽게 흘러 간 것 같다.
▲ 핵에 미리 대비할 수 있었을 것처럼 보였는데?
- 모니터가 크다 보니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 두 번째 경기 차원 관문 러시는 준비한 전략이었나?
- 정찰하자 마자 입구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전략을 사용하면 상대가 대부분 올인이나 멀티를 택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선택했다.
▲ 마지막 경기 올인 러시는 언제 알아챘나?
- 두번 째 정찰을 통해 알아챘다. 그리고는 증폭을 사용하며 계속 파수기만 생산했다. 힘들긴 했지만 ‘역장만 잘 쓰면 막겠다’란 생각으로 경기했다.
▲ 마지막 경기에서 완벽한 역장 수비를 보였는데?
- 역장을 잘 쳤다기 보단 파수기로도 길을 막아서 수비가 됐던 것 같다.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생각대로 됐었다면 연습 때처럼 피해가 하나도 없어야 했다.
▲ 오랜 부진에서 탈출 한 것인지?
- 아직 잘 모르겠다. 1차 시즌과 같은 흐름이라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 오늘 김원기가 응원 왔는데 힘이 됐나?
- 일단, 저그 2명이기 때문에 응원 온 것 만으로도 힘이 됐고, 경기 후 얘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
▲ 목표가 있다면?
- 재덕이 형과 정종현 둘만 만날 것 같은데, 둘만 꺾으면 우승도 노려볼 만 할 것 같다. 각 종족으론 재덕이형, 정종현, 장민철만 주시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 1.2.0의 패치에 대해?
- 오늘 쓴 전략이 패치 후엔 못 쓰는 전략이다. 그래서 작정하고 사용한 것이다. 패치 되도 좋아지긴 하지만 잘 모르겠다.
▲ 마지막으로?
- 기다려준 팬 분들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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