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0년 달력 + 다이어리

올해도 어김 없이 무한도전 탁상 달력을 구매했습니다.

달력은 3900원 입니다. 원가를 뺀 천원 정도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쓰여집니다.

작지만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모금을 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무한도전 달력 커버에는 이번 주(26일) 특집으로 방영될 '갱스 오브 뉴욕'의 스틸 컷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달력 우측 아래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2010년 전체 달력을 월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달력의 기본이죠. 월 단위로 한 페이지 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월의 미션 임무로 찍은 작은 사진과 기념일,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생일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은 무한도전 보는 날이라고 친절하게 무한도전 마크가 새겨져 있네요.

 

반대편에는 큰 사진으로 한 면을 장식합니다.

위 사진은 12월 달력인데 노홍철의 옥황상제가 인상 깊군요. =)

우측 하단에는 [누구누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한다라는 미션이 적혀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커밍 순 하하!! 멘트와 각 멤버들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올해(2009년) 달력도 작년에 구매했었는데, 내년(2010년) 달력도 구매했네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 다이어리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15000원이나 하더군요.

사실, 다이어리 거의 안 씁니다. 그래도 소장용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빨간색 커버에 무한도전 로고만 있는 모습이 심플하면서도 고급 이미지를 풍깁니다.

 

첫 페이지에는 자신의 기본 신상 정보를 적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기면 연간 달력과 올해 해야할 목표를 적을 수 있습니다.

 

연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날짜별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월의 첫 페이지에는 "이번 달에 할 것"을 적을 수 있도록 좌측 상단에 메모 공간이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기면 월 달력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주 단위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좌측에는 여러 사진들이 있네요. 올해 무한도전을 촬영하면서 찍힌 사진들인가 봅니다.

매 페이지 페이지 마다 보는 재미가 나름 있군요.

 

12월까지 모두 끝나면, 메모 공간이 몇 페이지 들어있습니다.

 

생일과 기념일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도 있구요.

 

역시 마지막 페이지에는 멤버들 사인이 있습니다.

 

다이어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하철 노선도. 하하.

 

뽀대나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무한도전 특집 로고의 스티커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2010년 무한도전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사진들이었습니다.

  

무한도전 2010년 달력 구매처:

http://event.gsshop.com/planPrd/planPrd.jsp?planseq=63136

그리고 니오스는 칼림도어로 돌아오지 않았다.

s dkd? anjs..;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우와~

부럽부럽

저도 책상용 달력이랑 다이어리 사서 친한 분들에게 선물했는데.......전부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ㅎㅎ

우왕!

그러고보니 아이폰 무한도전 앱도 나왔던데 이것도 구입해볼까

나도 주문했는데 분명히 1/8일날 온다면서 1/14일 날 온다네요

은행가면 달력 공짜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