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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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28 11:33:21 KST | 조회 | 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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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3 16강, 1주차부터 ‘죽음의 조’ 이영호, 김택용, 김정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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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30일(일)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이하 ASL 시즌3)' 16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일)과 5월 2일(화) 펼쳐지는 16강 1주차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영호와 '혁명가' 김택용이 출전하는 등 16강 시작과 동시에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25일 열린 조지명식으로 16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이번 16강에는 김택용, 김정우, 김민철, 김성현 등 각 종족을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진출한 가운데 이영호(FlaSh), 이제동(Jaedong), 염보성(Sea), 도재욱(Best) 등 시드권자도 합류하면서 모든 조가 '죽음의 조'로 마무리됐다.
먼저 30일(일) A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영호가 출격한다. 이영호가 전 시즌 우승자는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지난 24강에서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실력을 선보였던 '군제동' 김경모(ggaemo)가 조지명식에서 자신을 도발했던 이영한(Shine)을 상대로 8강 도전에 나선다.
이어 2일(화) B조는 '죽음의 조' 경기가 펼쳐진다. 전 시즌 준우승자인 염보성과 아프리카TV 최고의 저그로 손꼽히는 김정우(effort), 화려한 컨트롤을 유지하고 있는 김택용(Bisu), 다방 ASL 팀 배틀에서 극강의 테란전을 보여준 김민철(SoulKey) 등 색깔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모인 만큼 쉽사리 8강 진출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16강부터는 과거 프로리그에서 공식 맵으로 사용된 안드로메다가 추가된다. 전체적으로 지형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의 깜짝 드롭이나 게릴라 전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 2경기는 안드로메다, 승자전과 패자전은 카멜롯, 최종전은 서킷브레이커로 진행된다.
ASL 시즌 3는 오후 7시부터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저글링 인형 목걸이와 ROCCAT Kone Pure iCafe 마우스를,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뱃지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facebook.com/afreecatvgame)에서 진행되는 1경기 스타팅 포인트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ROCCAT Kangga XXL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tas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SL 시즌3 전 경기는 아프리카TV(afreeca.com/afstar1), 유튜브(youtube.com/c/AfreecaTVLive), 글로벌 아프리카TV(afreeca.tv/afasl), 트위치(twitch.tv/asl)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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