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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Ravn
작성일 2016-06-05 22:01:46 KST 조회 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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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템페스트, MVP 완파하고 새로운 왕좌 등극!

  

신예 템페스트가 MVP의 장기집권에 종말을 선고했다.

 

템페스트가 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 ' 결승전에서 MVP 블랙을 4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거머줬다.

 

1세트 용의 둥지, 템페스트는 초반 조합이 강한 점을 이용해 2렙, 곧바로 용기사를 탔다. MVP는 '리치' 이재원의 소냐로 상단 우위는 가져갔으나 4대 4 한타에서 교전에서 패배하면서 계속해서 용기사를 내주었다. 팽팽하게 레벨을 올리며 후반에 돌입, 템페스트가 용기사와 함께 하단 성채를 밀어내며 '메리데이' 이재원의 우서를 잡았다. 템페스트는 안전하게 빠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핵을 노려 첫 승을 따냈다.

 

2세트 저주받은 골짜기, MVP가 첫 공물은 챙겼지만 몇 차례 킬을 내주면서 템페스트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템페스트는 빠르게 2세트마저 가져가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3세트 불지옥 신단, MVP가 '리치' 이재원의 소냐의 희생으로 냉기 응징자를 소환했다. 그러나 이후 오브젝트를 둘러싼 한타에서는 템페스트가 승리해 연속으로 응징자를 가져갔다. '락다운' 진재훈의 폴스타트를 이용한 활약으로 기습한 MVP를 맏아치고 3렙가량 벌림 템페스트는 선 20레벨을 달성했다. MVP는 분전하며 무라딘을 끊고 응징자를 소환했으나 그 과정 손실이 컸다. 템페스트는 두 영웅이 없는 틈, 바로 핵으로 향해 3대 0 일방적인 스코어를 만들었다.

 

4세트 거미 여왕의 골짜기, 템페스트가 거미 여왕을 소환하고 앞서나갔다. 벌어진 차이는 후반까지 유지됐다. 템페스트가 우두머리 먹는 사이 MVP가 하단에서 거미 시종을 소환한 것은 좋았으나 템페스트는 그대로 진격해 2대 1 교환을 만들고 성채를 파괴했다. 하단을 공략한 마지막 한타, '락다운' 진해훈 소냐의 피는 전혀 닳지 않았고 세 영웅을 잡아내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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