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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PlayXP
작성일 2016-04-18 22:31:42 KST 조회 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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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김유진, "SKT 이기고 1위 실력 증명하겠다"


  

1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라운드 MVP 치킨마루 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에서 진에어가 3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2016시즌 2라운드 2주차 2경기

 

파일포켓 이미지 MVP CHICKENMARU

0

:

3파일포켓 이미지 JingAir Greenwings

 

1세트

파일포켓 이미지 Terran 고병재/GuMiHo

vs

파일포켓 이미지 Terran 조성주/Maru

- 궤도 조선소

2세트

파일포켓 이미지 Terran 김동원/Ryung

vs

파일포켓 이미지 Protoss 김유진/sOs

- 어스름 탑

3세트

파일포켓 이미지 Zerg 김효종/Horror

vs

파일포켓 이미지 Protoss 조성호/Trap

- 레릴락 마루

4세트

파일포켓 이미지 Zerg 현성민/DeParture

-

vs

-

파일포켓 이미지 Zerg 이병렬/Rogue

- 세종과학기지

ACE

 

-

vs

-

 

- 만발의정원-래더

 

2세트 어스름탑에서 MVP 김동원을 상대로 승리한 김유진은 "팀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 김동원에 대해 "잘 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방심하지 않고 최고로 좋은 빌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SKT와의 경기에 관한 질문에 "아직 SKT를 만나지 않아 1위라고 생각한다. 이겨서 실력으로 1등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은 진에어 'sOs' 김유진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Q. 승리한 소감은?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Q. 2라운드 성적이 이렇게 좋을 것이라 예상했나?

1라운드 때도 못한 것은 아니었다. (조)성주가 워낙 잘 해주고 있어 다른 팀원들이 1~2승만 하면 된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Q. 김동원과의 대진을 확인하고 어땠나?

(어)윤수도 이기고 (김)준호도 이겨서 잘 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방심하지 않고 최고로 좋은 빌드를 선택했다.

 

Q. 올인성 빌드의 첫 오더가 쉽게 막혔다. 질 것 같다는 생각은 없었나?

생각보다 쉽게 막혀서 심적으로 흔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 빌드가 내 운영을 저격하는 빌드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운영 빌드를 준비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졌을 것 같다.

 

Q. 다음 SKT전을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아직 SKT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1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SKT를 이겨서 1등 팀이라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팀원들이 잘 해줘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SKT와의 경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1등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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