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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닉스
작성일 2011-09-27 12:31:41 KST 조회 6,713
제목
4.3 패치 미리보기 - 던전 제 2부 : 영원의 샘
4.3 패치 미리보기 - 던전 제 2부 : 영원의 샘 (더욱 많은 이미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시간의 끝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1만년 전, 나이트 엘프의 대도시, 진아즈샤리는 장대하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영원의 샘 기슭에 있던 진아즈샤리는 명가의 귀족들이 처음으로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고 불타는 군단을 아제로스로 불러들인 곳이었습니다. 명가는 나이트 엘프의 여왕 아즈샤라의 명령에 따라 차원문에 마력을 쏟아 부어, 살게라스라는 티탄의 두렵고도 영광스러운 강림을 준비하였습니다.


 

과거로 향하는 관문을 열고 나면 노즈도르무가 플레이어들을 1만년 전 아즈샤라의 궁전으로 보내줄 것입니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들은 고대의 전쟁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를 목격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명가와 불타는 군단에 맞서 젊은 티란데와 일리단을 돕는 동시에 영원의 샘 위를 떠다니는 용의 영혼을 탈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즈샤라의 가장 강력한 마법사들이 의식에 참여해 영원의 샘의 소용돌이치는 중심부로 마력을 쏟아 붓고 있는 이상, 용의 영혼을 손에 넣으려면 무시무시한 적들을 상대로 승리를 일궈내야 할 것입니다.

 


던전 도감을 참조하면, 다음과 같은 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페로스안: 명가의 많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페로스안은 타락한 자비우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악마의 힘을 얻었습니다. 사티르의 저주를 받은 사악한 마법의 대가, 페로스안은 암흑의 티탄의 도착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이든 짓밟을 각오로 아즈샤라의 궁궐 밖에서 불타는 군단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즈샤라: 아즈샤라의 아름다움, 위엄, 권능을 칭송하는 노래가 수도 없이 많지만, 명가의 일원들이 불타는 군단을 소환하게 된 것은 바로 그녀의 허영심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아즈샤라는 가장 충직한 마법사들을 시켜 살게라스가 아제로스로 건너올 차원문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암흑의 티탄이 도착하기에 앞서, 자신의 충복이 수없이 희생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말입니다.
 

만노로스와 바로덴: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에 출현하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을 가로막는 마지막 장애물이 만노로스와 바로덴입니다. 바로덴은 아즈샤라 여왕의 친위대 대장이며, 지옥의 군주 만노로스는 오크 종족 전체를 타락시킨 피의 주인입니다. 티란데와 일리단은 여기까지 용감하게 헤쳐 왔지만, 아제로스의 운명은 영원의 샘 가장자리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달려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손에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스랄과 용의 위상들이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을 규합하여 데스윙을 무찌르려면 머나먼 과거에서 용의 영혼을 훔쳐와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영원의 샘에서 일어날 비극적인 사건은 막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세계의 분리가 일어나고, 혼돈의 소용돌이가 생겨나며,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4.3 패치의 또 다른 던전, 황혼의 시간의 소개가 계속됩니다.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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