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베타 다량의 플레이 스크린샷 + 동영상 유출?!

제가 보기엔 거의 진짜라고 보여지나, 진위여부나, 아직 어떠한 경로로 유출되었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프렌즈&패밀리(Friends&Family) 알파 테스트에서 나온 스샷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기사 : http://diablo3.gamechosun.co.kr/board/view.php?bid=news&num=847)

 

저번 본사초청 이벤트 때의 로그인화면 스샷의 버전은 0.2.0.6887.BETA 이며,

(관련글 : http://www.playxp.com/dia3/news/view.php?article_id=3273113)

밑의 스샷에는 버전이 0.2.0.7200.BETA 로 다릅니다. 

 

원본 사이즈는 1024x768 사이즈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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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 캐릭터 선택화면 동영상

 

아 하고싶다..
아 물론 디아3말입니다

근데 왜 이케..... 동화풍의 그래픽으로 보이냐 ?? ㅋ

우리아들 읽는 동화책 화면캡쳐한것같아 보이지... ㅠㅠ 좀더 음침하게 부탁~~~

디아1의 광기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디아3의 게임성과 재미는 해보기 전까지 모르겠으나 디아블로 특유의 다크포스는 찾아볼 수가 없구나..

디아블로 같지가 않다

아 ㅅㅂ 제발 입대 하기 전에 한번 해보자 ㅠㅜ

디2부터 이미 그런건 없음
걍 재밌으니 할뿐 ㅋ

사람들 욕하길래 뭘 그런걸갖고 따지나 했는데

직접 큰 스샷 보니까 너무 몽환적이다 ㅡㅡ BGM은 좀 음산하길

집접 해봐야 알겠지만... 인터페이스는 또 왜이렇게 텍스트게임 스럽나 -_-;

그놈의 분위기 타령은 지겹도록 달리는구나....

저번에 몇분이랑 같이 사내테스트 해봤는데.. 직접 해보는거랑 완전 다릅니다. 또, 분위기에 대해 얘기하자면 디아 2부터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디2때부턴 장소에 맞는 분위기가 있을 뿐이었죠.

바바리안인가 우르쿨인가...

맵이 우중충한게 얼마나 기분 불쾌한지 디아2 솔로잉 하다보면 아는데 뭘 그렇게 원하는지. 맵핵을 꺼봐야 더 알지... 그리고 디아2도 장소에 맞는 특징이 잘 살았지 공포게임 이미지는 벗어던졌었는데.

무서운거 많다면 많았는데

애초에 디아블로가 호러RPG를 지향한 적이 없는데...
디아블로1은 전투가 던전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호러분위기가 난 것뿐이지.
(실제로 몇몇 타일에선 호러분위기가 별로 안났었고)

마을 분위기마져 음산하다면 어쩌란말인가..

처랑 // 우르쿨......?! 마영전에 나오는 맘모스가 우르쿨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브리쿨인가 흠ㅋㅋ

[이걸보자마자 지린사람이 있을확률 : 확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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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디아블로틱 하다고보는데요...
왜 해보기도 전에 그리 몽환적이다 뭐냐 하는건지...

디아2 나왔을때도 '오오미 저 사막마을은 왜이리 밝당가? 사람은 왜이리 많고? 오미 여긴 또 뭐시여 툼레이더도 아니고 정글이라니. 게다가 지옥은 왜 이리 또 밝음? 용암이 다 밝혀놔서 음침한 지옥분위기 다 망쳐놓는당께'

디아블로가 무슨 호러게임인줄 착각하시는분 많네 ㅋㅋㅋ

디아블로 음산하게 나온다면 또 이런애기 달리겟지

" 이게 디아블로야 호러게임이야?" 그러고선 또 까고 ㅋㅋㅋ

디아가 오고 있다........................................................

각오해라................................

큰 게임은 뭘해도 까임

어? 그래픽 상당히 괜찮네요? 스크린샷으로 봤을땐 그래픽은 기대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상당히 깔끔하고 좋넹. 해보고싶네요..

디아가 언제부터 호러 게임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디아1는 잔인한 장면이 많았을 뿐 공포감은 없었고 디아2도 일부 엑트, 특히 밤에 시아를 제한해서 답답함을 줬을 뿐 공포감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디아1 부처방 앞에서 부처에 겁먹었던건 내 캐릭이 죽을수 있다는 것 때문이지 게임 자체의 공포스런 분위기 때문은 아니었죠

엥

근데 콘솔준비한다더니 그거땜에 그런가
왜케 그래픽이 콘솔 그래픽 같아 보이지.

저 만화같은 캐릭터만 손좀봤음 좋겠다.

다들 스샷보고 별로라고 해도 게임이 나오면 인생을 포기하게찌

Distortion//아 추억의 부쳐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오르게 만들어 주시네엽 ㅋㅋ 디아2는 그런 존재가 없어서 좀 아쉬웠음...
듀리엘이 있긴 하지만 ㅋ;

언제부터 호러게임이었죠? 라는 시리즈가 유행이군요.
디아블로1 부터 즐겨왔던 사람이라면 디아2는 물론이오,
지금 공개된 디아3의 밝은 분위기가 아쉬울수밖에 없습니다 ㅋㅋ
갠적으로 허허벌판만 뛰어다니는 느낌의 디아2에서도 정말 많이 실망했었죠.
디아1이 선사하던 바로 눈 앞의 어둠이 주는 공포의 짜릿함...
똑같은 랜덤필드지만 매번 전혀 다른 구조로 플래이어를 긴장케 하는
폐쇄적인 던전들... 그리울수 밖에 없습니다.
뭐 암튼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스2에서 통수를 제대로 쳤던 블리자드지만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기대는 해봅니다.

그래픽은 정말 쩐다 ㅋㅋ 넘맘에듬

지스타에서 디아3 해봤는데 그닥 분위기 밝지 않던데요;;

지금 뭐 디아3가 데드스페이스급의 호러분위기라도 내뿜길 원하시는건가

디아1에 비해 디아2가 긴장감이 전혀 없어진건 맞자나요. 디아3는 긴장감좀 있었으면 한다는건데 비꼬시는분들이 웰케 많지

하여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무조건 쉴드치는 인간이죠.

나도 디아1부터 해왔던 사람이지만 딱히 분위기에 왈가왈부할꺼 아니라고 봄.. 세계관(스토리)에 어울리는 것으로 만족

디아1이야 지하에 자리잡은 디아를 잡기 위해 트라스트럼이 주된 공간이어서 그렇지만 디아2는 디아2 스토리에 맞게 잘 나왔는 데 멀.. 디아3도 스토리에 맞게 나옴 됨... 호러할꺼면 호러겜 하면 되는 거고...

블랙제이// 아니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무조건 까고보는 인간이죠.

디아3 만들어줘도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