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 장동민, 유상무 '양뿔' 영광 재연하나

온게임넷 <한 판만> 15일(금) 첫 방송
 '양뿔'의 계보 잇는 황당 예능의 시작
 화성인 V걸 한송이, 섹시 카리스마로 장동민, 유상무 휘어잡아
 
게임방송채널 예능 프로그램의 신기원을 이루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양민이 뿔났다>의 계보를 잇는 황당 예능이 시작 된다.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양민이 뿔났다>의 명성을 이어갈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 판만>을 15일(금)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한다. 
 
<한 판만>은 매 회 게임으로 생존 대결을 펼치며, 황당하고 기발한 벌칙 수행으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예전 ‘양민이 뿔났다’의 듀오 장동민, 유상무에 이동진, 오초희, 한송희(화성인 V걸)가 출연한다. 
 
첫 화에서는 어두운 밀실에 소환된 출연자들이 국민 모바일 게임 <다함께 차차차>, <애니팡>, <윈드러너>로 대결을 진행한다. 첫 녹화부터 장동민, 유상무는 ‘제 2의 딱밤시대’를 열며 황당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온게임넷의 최영렬 PD는 “<한 판만>은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했던 양뿔의 독특한 재미에 복불복, 서바이벌 요소까지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이라며 “매 회 기발하고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해 온게임넷 게임 예능 프로그램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