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에버플래닛’ 신규 캐릭터 번개지기 ‘나린’ 공개

- ‘천둥 갑옷’, ‘대회전’ 등 다양한 스킬 구사 가능한 신규 캐릭터 번개지기 ‘나린’
- 업데이트 기념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 실시
- 오는 24일 3차 ‘RUSH’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행성 ‘아리온’ 공개 예정

 

㈜넥슨(대표 서민)은 10일 ㈜넥스토릭(대표 김영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RPG ‘에버플래닛’에 신규 캐릭터 번개지기 ‘나린’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번개지기 ‘나린’은 구름 위에 살고 있는 종족으로, 번개를 부르거나 내뿜고 무기에 싣는 등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일정 반경 내 적들에게 번개를 떨어뜨리는 ‘천둥갑옷’, 망치를 들고 회전하며 적을 공격하는 ‘대회전’, 다수의 적들을 쇼크상태에 빠뜨릴 수 있는 ‘뇌신의 망치’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해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21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에게 특정 레벨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 같은 기간 동안 ‘캐릭터 슬롯확장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오는 1월 24일까지 던전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에플포인트’를 비롯해 각종 아이템이 무작위로 담긴 ‘알쏭달쏭 선물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앞서 지난 12월 게임 내 행성 별, 던전 별 장비 아이템의 획득률 상향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1월 24일 3차 ‘RUSH’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행성인 ‘아리온’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플래닛’은 동화 같은 배경의 '별(플래닛)’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로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글로브 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