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노력 끝에 위치기반 서비스의 종결자로 새롭게 태어나다.

- 키위플, “좋은 곳, 멋진 생각 오브제(OVJET)” 2013년 LB-SNS의 방향성 제시
- 사용자 주변 장소, 사용자 맞춤 장소, 사용자가 follow한 장소를 기반으로, 타인들과 관점을 나누는 관계망 서비스로의 진화
 
  키위플(대표이사 신의현, www.kiwiple.com)은 국내 대표 LB-SNS인 오브제(OVJET)가 위치기반, 관심 장소 기반의 소셜기능을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6개월의 노력 끝에 업그레이드 된 ‘오브제(OVJET)’는 장소에 대한 사용자 간의 관점을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현재 사용자가 있는 장소나 근처의 장소, 혹은, 사용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장소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가능해지는 앱이다.

 

  기존의 SNS들이 기존 지인들 간의 관계 강화에 가치를 두고 있으며, 기존의 LBS들이 사용자 간 위치의 근점성에 기반한 관계에만 가치를 둔 반면, OVJET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장소'를 매개로한 관계를 중시함에 따라, 관심과 관점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 사람들 간의 새로운 관계 형성이 가능해 지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OVJET만의 차별성을 사용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였다. 관심 있은 장소를 follow하고 follow한 장소의 글을 쉽게 모아 볼 수 있는 UX/UI 설계, 1인칭 서비스로서의 타임라인 신설, 나의 위치에 따라 변경되는 주변 장소/추천 장소/인기 장소 제공 등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쉽게 나와 관계를 가진 장소에 접근하고, 이 장소에서 관점을 나누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기존 OVJET가 가지고 있던 장소 검색, 증강현실 검색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SK M&C의 OK 마이샵과 OK캐쉬백을 쌓을 수 았는 샵톡 등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LBS의 의미있는 Business Model의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 하나인 타임라인은 나의 활동 및 내 친구들이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관련 SNS 활동과 바로바로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친구가 많으면 더 멋진 나의 타임라인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명품백,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www.ovjet.com)
 
  키위플 신의현 대표는 “기존의 OVJET는 사용자들이 LB-SNS를 처음 알게 되는 기회였다고 하면, 이번 업그레이드 된 OVJET는 위치와 장소를 소셜 관계망의 중심에 위치시킨 서비스로서, 장기적인 LBS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LB-SNS의 최종판에 근접한 서비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