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디아블로3 게임대회’ 성공적 개최

그래픽카드 30% 할인행사 시작 4시간 전부터 장사진 이뤄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 유통하고 있는 조텍코리아(www.zotackor.com 대표이사 김성표) 에서 지난 10월 14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디아블로3 하드코어 게임대회” 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려왔다.
 
오전 9시에 시작된 “디아블로3 하드코어 게임대회”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최종 1등이 가려질 만큼 게임대회 이름만큼이나 하드코어한 대회였다. 4인을 1팀으로 구성하여 제한시간 4시간 동안 하드코어 모드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고 플레이 한 후, 진행 거리 및 살아있는 팀원들의 캐릭터 레벨을 합하여 점수로 환산,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 중 먼저 죽은 유저들끼리 팀을 만들어 재도전 하기도 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총 360명 90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은 총 점수 885점을 기록한 ‘F4’ 팀이 차지하였으며 아쉬운 석패의 주인공 ‘플러터’는 880 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게임에 참가한 선수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이른 시간부터 관람을 시작해 디아블로3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의 공연을 비롯하여 댄스팀 A-CON 의 흥겨운 댄스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장장 14시간의 긴 시간을 게이머들과 함께 하였다.

오성균 해설위원과 이인철 캐스터의 재미난 디아블로 해설이 돋보였으며, 특별 게스트로 악마의 실험실에 참여한 인피니트 길드의 잔돈건 님은 자신의 수퍼 사기캐릭으로 심하게 짧은 시간 안에 디아블로를 잡아내는 바람에 해설하고 있던 캐스터는 물론이고 게이머들과 관객들로부터 부러움과 질시를 한 몸에 받기도 하였다. 

 

특히나 이날 현장에서는 조텍의 ZOTAC 의 지포스 GTX 660 Ti DUAL SILENCER 와 지포스 GTX 660 DUAL SILENCER 두 모델을 각각 30% 씩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구입시간 3 ~ 4시간 전부터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도 보였다.

 

조텍의 서만석 마케팅 팀장은 “디아블로3 게임대회에서 여러 관객 분들과 함께 얘기 나누고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특별판매는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너무나 뜨거운 호응에 감사했습니다.  또 다음 번에는 꼭! AMP 버전을 가져오라는 여러분들의 질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라며 자주 이러한 게임대회에 참석하여 여러 소비자와 소통할 것을 약속하였다.

 

조텍은 이날 디아블로3 게임대회에 자사의 지포스 GTX660 듀얼 사일런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성능을 자랑하였고, 경품이벤트에는 자사의 지포스 GTX660 듀얼 사일런서를 경품으로 제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