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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31 12:39:00 KST 조회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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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T 김정균 코치, "내년 목표는 3연속 우승,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

< 2016 롤드컵 우승팀 SKT (왼쪽부터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 이호성, 이상혁) >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삼성 갤럭시를 3대 2로 꺾고 롤드컵 3회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다음은 SK텔레콤 T1의 인터뷰 전문이다.

 

- 우승소감과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최병훈 감독, "결승전을 세 번째 치렀다. 결승에 올라오는 과정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과연 지금 이 멤버 그대로 계속 갈 수 있을지 매번 걱정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걱정이 무색하게 항상 좋은 성적을 내주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주위에는 선수들이 원래 잘해서 우승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만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든 승리고 우승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4강전 4세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에피소드도 있었고, 배성웅 선수가 출전해 멋지게 이긴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김정균 코치, "너무 행복하다. 이번 시즌 스프링부터 이 자리까지 6명의 선수들이 잘 해줬다. 아마 오늘도 정글러 포지션에 대해 말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6명 선수 모두가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같이 뛰었고, 그 결과 우승을 한 것이다. 2016시즌이 정말 힘들었는데 여기까지 와준 선수단에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비난의 목소리도 많은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팬들이 있는 한 항상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듀크' 이호성, "이번 1년 힘들었던 시간들이 오늘 우승으로 다 해소된 느낌이라 매우 편안하다

 

'페이커' 이상혁, "이번 시즌 시련을 겪고 롤드컵에 진출하게 됐다. 우승을 해서 기쁘기도 했지만 좋은 성적을 냈다는 만족감이 가장 크다. 처음으로 경기 중 어지러움을 느꼈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었던 만큼 만족감도 더욱 크다. 또 이번에는 MVP를 받기 힘들 거라고 조별예선에서부터 생각했다. 8강 때부터 좋은 경기력이 나와서 MVP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 (이상혁에게) 2경기에서 라이즈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의 '크라운' 이민호가 H2K 전에서 라이즈로 활약하는 것에 영향을 받았나?

'페이커' 이상혁, "오늘 경기에서 라이즈가 풀릴 거라고 100% 확신했다. 카시오페아를 상대하는 상황도 염두에 두었다. 카시오페아를 상대로 라이즈가 주도권을 가져오기 힘들어 피하고 싶은 구도였지만, 결과적으로 경기가 잘 풀린 거 같다."

 

 

- (선수들에게) 롤드컵 우승스킨으로 원하는 챔피언이 있다면?

'뱅' 배준식,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굳이 롤드컵에서 활약했던 챔피언보다는 이번 시즌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을 가졌던 이즈리얼을 뽑고 싶다"

 

'울프' 이재완, "카르마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다. 작년 롤드컵 우승스킨인 알리스타의 퀄리티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카르마도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다."

 

'블랭크' 강선구, "자크도 좋긴 하지만 아직은 고민 중이다."

 

'페이커' 이상혁, "2013년과 마찬가지로 아리다. 그렇지만 이번 롤드컵에서는 한 번도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듀크' 이호성,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나르가 내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 

 

'벵기' 배성웅, "이번 롤드컵에서 플레이한 챔피언이 4개이고 그 중 이미 2개를 갖고 있다. 니달리 아니면 올라프 둘 중 하나를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 삼성이 3, 4세트를 이기면서 힘든 순간이 있었을 것 같다.

김정균 코치, "이번 연도에는 너무 힘든 게 많아서 4세트까지 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5세트에 가면 이길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물론 만약 패배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

 

- 5세트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지?

'페이커' 이상혁, "다전제에서 1,2세트에 긴장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긴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것이 뒤로 갈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 (이상혁 선수에게) 마왕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는가? 혹시 불리고 싶은 별명이 있다면?

'페이커' 이상혁, "지금까지 좋은 별명으로 불러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지금 있는 별명 다 좋다. 앞으로도 그런 좋은 별명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 이번 우승 후 느낌이 지난 해 우승과 다른 점이 있는가?

'벵기' 배성웅, "그때 당시는 실력에 자신이 있어 우승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는 팀 성적이 그다지 좋지도 않았고 다른 팀들이 워낙 강력해서 어려움이 많았다. 8강부터 결승전까지 3대 0으로 이긴 적이 없다. 힘들게 이긴 만큼 더욱 값어치가 크다." 

 

'페이커' 이상혁 "기쁜 감정은 비슷하다. 다만 경기가 얼마나 힘들었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매번 우승할 때마다 내년에도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면서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 배성웅, 이상혁 선수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벵기' 배성웅, "4년 동안 함께 미드-정글 콤비를 이뤄 고맙고 고생이 많다고 얘기하고 싶다."

 

'페이커' 이상혁, "수고 많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나 순간이 있다면?

'뱅' 배준식, "이번 롤드컵 기간이 길었다. 경기보다도 팀원들이랑 먹고 자고 같이 지냈던 것들이 기억에 남는다.​" 

 

- 롤드컵 우승만 3회다.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있다. 다음 목표는?

김정균 코치, "항상 목표는 우승이고,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올해 2연 우승을 거둔 만큼 내년에는 3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달려보겠다. 우리 팀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계속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선수들이 다른 선수보다 더 간절하고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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