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결승전 9,797석 유료 좌석 전석 매진

일산 킨텍스 9,255석 유료 좌석 전석 매진
CGV 3개관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결승전 상영 542석도 전석 매진 
e스포츠 최초로 시도한 전석 지정 유료 좌석제,

전석 매진으로 e스포츠 콘텐츠 가치 진일보
 
오는 15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 좌석이 12일(수) 전석 매진됐다. 이번 결승전은 e스포츠 최초로 전석 지정 유료 좌석제의 실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3일(목) 온게임넷에 따르면 일산 킨텍스 현장 유료좌석 9,255석, 서울 CGV 왕십리, 부산 CGV 서면, 충남 CGV 천안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결승전 상영 티켓 542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이번 매진을 통해 <LOL 챔피언스>의 높은 인기가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결승전의 흥행 신화는 사전에 이미 예견되었다. 지난 5월 23일(목) 판매 개시한 R석(25,000원)과 S석(15,000원) 4,250석이 판매 개시 두 시간 만에 판매 완료되었고, CGV 결승전 상영 티켓(16,000원) 또한 반 나절 만에 모두 매진되었기 때문.
 
이번 전석 유료지정좌석제의 성공으로 그간 ‘e스포츠는 무료’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e스포츠’의 위상과 콘텐츠 가치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게임넷 강헌주 본부장은 “이번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에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환경으로 e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와 MVP 오존의 5전 3선승제 대결로 진행되며,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캬 스2도 마케팅 제대로하고 스1끝나는 시점에 갈아타기 잘햇으면 이정도 됫을라나